미공군 극비 스텔스 무인기 RQ-170 Sentinel, 군산기지에서도 목격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9.12.21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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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아프칸에서 목격된 이후 프랑스 잡지 Air & Cosmos에서 이는 미국의 극비 무인기라고 주장하였던 비밀기체의 실체가 12월 4일자 미국의 http://www.aviationweek.com4/ 에서 미공군이 이를 확인했다는 기사가 올랐습니다.

 

이미 wiki백과에도 나오는 이 비밀기체는 RQ-170 Sentinel 이라는 무인기로 미국 Lockheed Martin의 유명 Skunk Works팀에서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Tonopah Test Range Airport의 미공군 30 정찰비행대에서 운용중이며 아프칸에서 Operation Enduring Freedom작전에 투입되어 스텔스 기능을 발휘하며 정찰 및 정보 수집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익폭이 20m에 비무장으로 알려진 이 비밀기체가 지난 11월 23일 새벽 군산미공군기지에서 이륙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12월 19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위에서 밝힌 "한국 배치"가 사실 확인되었다는 김민석기자의 보도가 나왔네요..
(링크 : )

기사 내용중 기체 성능을 정리하면 RQ-170 Sentinel은 2007년 말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국제공항에서 그 모습이 포착돼 '칸다하르의 야수(Beast of Kandahar)'로 불렸으며 꼬리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RQ-170 Sentinel이 주한 미 공군에 배치되면 북한에 대한 정찰 및 감시 능력이 훨씬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체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재료로 돼 있어 북한이 파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군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 무인정찰기는 야간은 물론 구름이 낀 상태에서도 지상을 관찰할 수 있는 특수 카메라를 장착했다. 신호 정보도 포착할 수 있으며, 15㎞ 이상의 중고도를 비행한다

 

 

 

 

자료제공 : http://www.aviationweek.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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