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1 제작 수석 디자이너 닥터 에드빈 아들러스(Ervin Adels) 우측 검은 옷
2차대전 당시 독일 중부에 위치한 카셀(Kassel) 탱크공장에서는 독일1호와 2호 3호 및 5호 판터전차와 타이거-1전차 그리고 6호전차인 타이거-2형이 생산되었다.
1942년 중반기 부터 타이거-1 헨셀형 전차생산의 작업공정은 보통 각 공정 파트별로 4인이 한조가 되어 하루에 12시간씩 2교대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타이거-1 전차공장에서의 탱크조립 공정에는 총 8000명의 각 부분별 기술자들이 동원되었다.
위의 진귀한 자료들은 이제까지 전쟁터 일선과 탱크박물관 기동쇼에서 볼수있었던 타이거-1전차가 아닌 67년전 타이거-1전차의 생산과정과 독일 탱크공장 메카니즘의 면면을 어느정도 자세히 살펴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