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트룬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M-42 더스터 대공자주포
베트남전에 투입된 M-42 더스터 대공 자주포 -1968년 2월 베트남 Quan Tri 시
M42 대공전차는 미 육군이 1952부터 1959에 걸쳐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제작했던 대공용 전차였다.
이 대공전차는 M-41 워커 불독 전차의 차체에 분당 240발을 발사할수 있는 40mm 2련장 M2A1 보포스(Bofors)포를 장착시켰다.
베트남전 당시 M-42 대공전차는 대공포의 기능보다도 주로 밀림에 은닉해 있던 베트콩들의 근거지에 연발 포화의 타격을 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보포스(Bofors) 40mm 2련장 포의 다발공격 효과는 대단하여 베트콩들에게 크나큰 타격을 가하였다.
베트콩들은 그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이 M-42 대공전차의 파괴를 첫번째 목표물로 삼아 미군 기지를 급습하기도 한바 있었다
오하이오주 Norwalk의 군사 퍼레이드에 재등장했던 M-42 대공전차 -1997년 7월 4일
독일 뮌스터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M-42 대공 전차
현재까지도 타이완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40mm 2련장 대공 전차 M-42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