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골의 조립과정이다. 양쪽 대칭형태는 엔진공기 흡입구에 해당한다. 항공기의 여러 구조물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Fixture가 사용된다.
조립중 몇 밀리의 오차도 비행중에는 추락까지 연결되는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전방동체와 후방동체를 연결하는 작업. 양산체계로 들어가면 모두 주어진 기계로 이루어지지만 시험기 몇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연구를 통해 조립하는 절차, 장비도 함께 개발하게된다.
동체 기골 구조를 보여준다. 동체와 날개가 일체화된 구조를 가지고있다. 매우 견고한 구조물이다.
F-16의 경우는 날개가 분리될수있도록 제작되어 연결 구조물이 취약할수가있다.
일체형으로하면 제작도 어려울뿐더러, 정비도 어렵다. 하나의 구조물이 손상되는 수리가 매우어렵고, 비용도 많이든다. 비행기 구조물을 잡고있는 틀이 조립과정중 오차를 최소화하는 Fixture이다.
동체가 모두 조립된 상태.
엔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체가 모습을 갖추었다.
동체 두대가 제작중이다.
동체 조립과정중에 내부의 유압라인이나, 전기 배선이 모두 장착된다.
전기배선을 완료하고난후 테스트과정을 거친다. 배선에 이상이 없는지 작동을 통해 확인한다.
수많은 전기 배선이 외부와 연결되어있다.
수직이착륙을 하는데 필수 부품인 Lift Fan이 장착되고있다.
외부 페인트도 완료된 상태이며, 리프팅 팬이 장착되고있다.
아직 엔진이 장착되지않은 상태, 그리고 페인트도 되지않았다.
제 11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