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120mm M-326 박격포는 중량이 300파운드에 달한다.
구경이 작은 81mm 박격포처럼 분리하여 인력으로 수송하기에는 무게가 꽤 많이 나가는 이 박격포는 M-1101 트레일러나 험머 또는 트럭으로 옮겨 운용한다.
전투시 적진을 향한 박격포대의 이동과 신속한 구축 상황은 작전의 승패가 달린 분초를 다투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 할수있다.
M-326 BAE 박격포 시스템은 이러한 전투 상황의 시간적인 요인을 고려한 신속한 박격포대의 운반과 설치를 고려한 시스템이라고 할수있다.
미군의 새로운 전투용 박격포 시스템인 M-326 Mortar Stowage 시스템 계획에 따라 1309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 이 박격포시스템의 제작의 모든 과정은 2008년 10월에 처음으로 완성되었다.
이러한 M-326 박격포 BAE 시스템은 켄터키주의 루이스빌에서 여러가지 보완점과 실험과정을 더 거친뒤 2010년 초까지 대량생산 되어 각처에 배치 계획을 두고 있다.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