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F - 15K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10.01.07 2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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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슬램 이글(영어: F-15K Slam Eagle)은 F-15E 스트라이크 이글(F-15E Strike Eagle)의 최신 파생형 모델로서,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최신예 전투기이다. 2002년 4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의 기종으로 선정되어 총 40기가 발주됐으며, 2005년 10월에 3, 4호기가 한국에 인도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도입 완료될 예정이다. 2005년 12월 12일, F-15K는 '슬램 이글(Slam Eagle)'로 정식 명명되었다


일반 특성
승무원 : 2
기체 길이 : 69ft 9 inches(19.45m)
날개폭 : 42ft 9 inches(13.05m)
높이 : 18.5ft(5.6m)
날개 면적 : 608ft2(56.5m2)
경하 중량 : 31,634lbs(14,379kg)
최대 이륙 중량 : 81,000lbs
최대 탑재 중량 : 29,150lbs(13,205kg)
공중 급유 방식 : 붐 방식
레이더 : AN/APG-63(V)1 추후 AN/APG-63(V)3 업그레이드 가능
엔진 : 2×F110-STW-129IPE 29,100lbs each

성능
최대 속도 : Mach 2.3
항속 거리 : 5,700Km(CFT + 외부 연료탱크 3개 장착시) 4,445Km(CFT)
최대 상승 고도 : 63,100ft/ 100,000ft(ultimate)

무장
기총 : M61A1 발칸 20mm 기관포
미사일 : AIM-120 AMRAAM, AIM-9X Sidewinder, AGM-84L 하푼 Block 2, SLAM-ER
폭탄 : JDAM

 

 

향상된 능력
F-15K 슬램 이글은, 미 공군이나 타 국가 공군에서 운용하는 F-15E 기체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개선된 최신예 전투기이다. 다른 F-15E 기체들에 비해 개선된 주요한 점으로는, 향상된 엔진 추력,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LANTIRN)인 Tiger Eyes,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 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이전 F-15의 중앙 컴퓨터들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ADCP(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그리고 SLAM-ER(Stand-off Land Attack Missile-Extended Response)을 비롯한 각종 최신 공대지 무기 등을 들 수 있다.

슬램 이글은 미국 레이시온(Raytheon) 사의 AN/APG-63(V)1 기계식 스캔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는데, APG-63(V)1은 미 공군의 F-15E에 장착된 APG-70의 모든 공대공, 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해상 수색/추적을 위한 추가 기능 및 향상된 고해상도 지형 매핑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추후 전자식 스캔 레이더(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체 내에 배선이 설치되어 있다.

F-15K 슬램 이글에는 F-15 기종들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사의 F110-GE-129 엔진이 2대 장착되었다. F110-GE-129 엔진은 다른 F-15에 장착됐던 프랫 & 휘트니(Pratt & Whitney) 사의 F100 엔진에 비해서 더 높은 추력을 낼 수 있다.

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는 다른 F-15에는 없었던, F-15K에 최초로 장착된 장비이다. 이것은 야간에 상대편 레이더 감시에 걸리지 않도록 자체 레이더를 끈 상태에서 적외선으로 상대편 공대공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게 해준다. Tiger Eyes Suite는 앞서 기술한 IRST 이외에도, 야간 침투/공대지 공격을 위해 지형 추적 장비(Terrain Following System),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 Forward Looking Infra-Red), 조준용 포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미 공군의 F-15E에 장착됐던 LANTIRN에 비해서 성능이 향상된 3세대 장비이다.

F-15K의 항공 전자 장비(Avionics)는 기존의 F-15E나 F-15에 비해 많은 향상이 있었다. 향상된 항공 전자 장비의 핵심은 ADCP(Honeywell 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인데, ADCP의 성능은 이전 F-15E에 내장됐던 중앙 컴퓨터에 비해 10배 이상 향상되었다. 또한 상용 데이터 처리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낮은 비용으로 개발/유지/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DCP는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와 공대공 미사일을 연동시키는 일도 담당한다. 따라서 공대공 전투시에 상대편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 조준할 수 있는 위치로 비행기를 이동시킬 필요 없이, 조종사가 상대편 비행기를 쳐다보는 것으로만으로 자동 조준이 된다. F-15K에 장착된 헬멧 장착 시현 장치는 이외에도 조종사의 헬멧 바이저(Visor)에 목표 포착 정보 및 비행 속도/고도 등 각종 비행 정보를 표시해주므로, 주변 상황 인식(Situation Awareness)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독도지역 전투임무 가능시간
산출기준 : 이륙~임무지역: 고도 25M, 속도 마하 0.9, 공중전투: 최대출력 5분 교전, 초계: 25M~30M, 속도 마하 0.9 유지, 귀환: 최적 순항 고도/속도, 정산 Initial 연료 기준시,

KF-16 중원 5분, 강릉 20분
F-15K 대구 70분, 강릉 80분

 

 

기술 업그레이드는 전세계 항공 업계의 최신 발전 과정과 보폭을 같이 했으며, 이로써 F-15K가 전세 계 어떠한 전투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운영 성능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최대 81,000 파운드의 총 이륙 중량을 갖춘 F-15K는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연료 및 무기 탑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작전 시 공대지 정밀 탄약 및 최신식 공대공 미사일 모두를 싣고 연료의 재 주입 없이 1,000해리(1,800km) 이상의 전투 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 상태로 호위 없이 어떠한 기후에서든 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적진 깊숙한 위치에서 작전을 펼 수 있습니다.

공대공 무기를 탑재한 전투 항공 정찰 임무에서 F-15K는 350마일 떨어진 지역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3시간까지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연료의 재 주입 없이 기지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정 거리나 탑재중량 모두에서 다른 어떠한 전투기보다 우수한 것입니다.

이는 이전 APG-70의 모든 공대공, 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 목표물 추적, 해상 수색/추적을 위한 추가 기능 및 향상된 고해상도 지형 매핑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복좌의 F-15K 승무원이 더욱 먼 거리에서 목표물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PG-63(v)1에의 업그레이드에는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또한 포함되는데 이는 조종사의 작업량을 줄이고 레이더의 성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AESA는 기존의 기계식 스캔 레이더 안테나보다 더욱 빠르고, 작고 가볍습니다. 또한 주파수를 신속히 변경, 빔의 방향을 조절함으로써 반격을 피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탐지 기능까지도 향상시켰습니다.

레이더와 함께 F-15K 센서 장치는 목표 포착 및 공격에 있어 승무원 유연성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한 3세대 목표물 포착 추적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를 통합할 것입니다. 적외선 탐색 시스템 또한 수동 공대공 목표물 탐지용으로 통합되어 레이더 조작을 보완할 것입니다. 또한 지형 추적 시스템이 포함되어 야간 악천후 속에서도 600노트의 속도, 100피트의 고도에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게 되며 고도로 정밀하게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스템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최신 기술을 제공합니다.

쌍발엔진의 F-15K또한 최신 기술을 갖춘 향상된 전자전 슈트의 기능을 포함하며, 이러한 기술에는 F-15E의 안정성과 조종사 생존률 위에 더해진 최신식 온 보드 보호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社의 ALR-56C(v)1 조기 경보 수신기에는 ALR-56M을 포함한 현재의 모든 ALR-56 버전보다도 더욱 효과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이 포함됩니다. 자체 방어 장치는 미 공군 ALZ-135의 개량 버전인 Northrop Grumman社의 ALQ-135M 재머가 제공될 것입니다. 이는 운영 성능의 향상, 신뢰도의 향상 및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F-15K는 최신 조종석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합합니다. 복좌의 조종석에는 7색 컬러 LCD와 두 개의 평면 전방 컨트롤 패널, F-15K 승무원에게 탁월한 상황 경계 능력을 제공하는 JHMCS(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넓은 시계의 HUD(Head Up Display) 등이 포함됩니다.

ADCP는 상용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개발, 생산,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에 이전 시스템보다 월등하게 적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프로세서는 이전 F-15 중앙 컴퓨터의 처리 성능의 10배에 달하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F-15K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무기 선택이 다채로우며 또한 AGM-130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입니다. 대한한국에 주둔하는 미군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의 시스템과도 상호 운용이 가능합니다.

F-15K는 중, 저고도, 주 야간, 혹은 악천후시의 정밀 타격 임무에서 선택하는 미 공군의 F-15E를 기반으로 합니다. F-15E는 최대 23,000파운드의 탑재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장거리 및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이 생산하는 유일한 전투기입니다. 또한 F-15C의 완벽한 공대공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F-15 기종은 101회의 승리와 0회 격추의 전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 기록입니다.

F-15E는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작전 및 발칸 분쟁에서 수 천번에 이르는 임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사막의 폭풍 작전 시, F-15E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악천후 속에서 야간 비행으로 이동식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및 여타 주요 목표물을 공격한 바 있습니다. F-15E는 또한 95.5%의 평균 임무 수행율을 유지했으며 이는 전투 수행 전투기 중 최고의 기록입니다. 또한 발칸 반도에서 F-15E는 기후 조건에 관계없이 24시간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전투기였습니다.

F-15K는 F-15 개량 계획의 일환이었으며 이 계획은 21세기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미 공군은 현재 F-15E를 2030년 이후까지 운용할 계획이며, 그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 장착,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이 그 시기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F-15K 및 F-15E에 이루어지는 미래의 연구 개발 투자는 두 항공기 프로그램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

장점

F-15K는 대형 전술 전투기로 10.5톤의 무기 장착 능력과 1,850km에 이르는 작전 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10년 이상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첨단화된 주요 임무 관련 시스템과 결합함으로 세계 최강의 다목적 전투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체는 18,000시간 이상 진행되는 테스트 동안 아무런 장애 없이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플랫폼 역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향후 30년 이상 동북아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공중 방어, 해상작전, 장거리 정밀 폭격 능력을 갖춘 전투기를 확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F-15K는 넓은 작전 반경과 무장능력, 첨단시스템 및 탁월한 생존성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전투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F-15K의 독특한 무장 시스템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 기종과 비교할 수 없는 전투 능력을 발휘합니다.

하푼 미사일과 미국을 제외하고 최초로 제공되는 SLAM-ER과 AIM-9X 장착
F-15K에만 장착되는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MRAAM
전천후 정밀 폭격이 가능한 GPS 유도 폭탄 JDAM 등 최첨단 공격 장비 장착

 

 

엔 진
F-15A에는 두개의 prett & whitney F100-pw-100 애프터 버닝 터보팬엔진이 장착되었다. 바이패스비(Bypass)가 0.7:1인 축류 터보팬으로 2단 터빈으로 가동되는 3단 추진팬축과 10단 주압축기축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평시에 12,420lb, Full기동시 14,670lb, 최대 애프터 버닝시 23,830lb의 추력을 낸다. 좌우엔진은 서로 교환장착 할 수 있으며 F-14 Tomcat과는 다르게 두 엔진중 하나가 꺼졌을 때 비대칭 기동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서로 매우 가깝게 장착되어있다.

 

미 공군은 원래 동급 기종인 해군의 F-14 Tomcat 후속 모델인 F401을 쓰기로 했지만 Tomcat은 함재기로써 그 크기가 더 작았기 때문에 1970년 prett & whitney 사의 F100엔진을 채택했다. 엔진은 두개의 외부 압축공기 흡입구에서 공기를 공급 받으며 높은 각도에서 공격시 엔진으로 많은 양의 공기가 흡입될 수 있도록 입구는 바닥에서 위쪽으로 경사져 있다. 흡입구는 동체에 낮게 설치되 있고 그 전면부는 수평 아래쪽으로 4~11도 정도 기울어져 있으며 엔진 내부로 자연스런 기류흐름을 위해 공기에 직접 접하는 전면부는 Air data computer에 의해 상하로 움직일수있다.

 

흡입구 하부에는 공기 흡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가동 Ramp가 있다. F100 엔진 배기장치에는 배기시 대량 흐름을 위해 fully-dialating nozzle(팽창노즐)이 있다. 팽창노즐은 초기에 turkey-feather vane형이 많이 쓰였으나 나중에는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다. F100은 초기에 더 새롭고 진보된 엔진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많은 곤란을 겪게 된다.

가/감속시 급변하게 조작되는 Eagle의 높은 기동성을 알지 못했던 미 공군은 단기 출격당의 엔진출력을 낮게 평가했었다. 이것은 기본적인 엔진부품들을 상당히 마모시키는 이유가 됐고 종종1단turbine-blade같은 부품들의 고장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대부분 이런 문제들은 세심한 보수와 제조시 품질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됐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속(Stalling) 이었다. 제트엔진의 압축기 blade는 프로펠러 형식이기 때문에 만약 기류 충돌 각도가 과도하게 임계값에 이르게 되면 연소실로의 기류가 차단되어 실속을 일으키게 된다.대부분의 실속은 높은 각도에서 기동조작시 발생되어 압축기를 통한 기류차단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으로 엔진 속도가 줄고 터빈이 과열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만약 이 상황을 빨리 교정하지 않는다면 터빈이 파손될 수 있고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엔진중 하나가 고장나면 조종사가 곧바로 감지할 수 없으므로 F-15와 같은 쌍발 엔진기는 더욱 위험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터빈 온도 검출기에 음성경고 시스템이 장치되어있다. 애프터버너 점화시 내부에서 갑작스런 작은 폭발로 인해 격렬한 출발이 실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지로 이것은 애프터버너 작동을 꺼지게 하는데 이 경우 많은 불완전 연소유가 제트파이프 후미쪽으로 분사되어 엔진내부에서 방출되는 과열가스에 폭발적으로 발화하게 된다.

 

이 폭발로 발생한 압력파가 덕트장치를 통해 fan이나 압축기로 전달되어 실속을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 이런 형태의 실속은 높은 고도나 마하속도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을 회복하는 기술로는 일단 엔진을 끄고 터빈 온도가 허용치 이하로 떨어지자마자 재 시동을 한다. 물론 이 현상이 실제 전투에서 발생 한다면 조종사는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제조업자들은 종종 엔진 인수를 지연하거나 비행금지를 시키기도 한다. 오랫동안 F-15는 엔진부족 현상을 겪어야 했다.

애프터버닝 출발 문제를 교정하기위해 엔진에 화염센서를 장치하고 내부는 석영유리처리를 했으며 실속빈도를 줄이기 위해 연료통제 시스템을 수정하였다.1976년까지 F-15는 1000시간당 11~12회 정도 실속을 일으켰으며 1981년말 까지는 1.5회로 저하했다. F-100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타고난 명성을 가지고있는 엔진이다.

 

 

 

F-15K 무장조합에 따른 전술 / 전략

한반도내 임무수행
남한 전체와 북한 일부지역, 대마도 근처에서 작전 가능하다.
작전반경은 150NM으로 랜턴 포드 세트와 컨포멀 연료탱크를 장착하고 GBU-10 유도 폭탄 1발과 GBU-12 유도폭탄 8발 그리고 AIM-120 암람 4발을 장착하고 전투비행속도 음속의 0.9배로 순항하며, 비행고도 20,000ft로 목표물 상공에서 한차례 360도 비행하며 폭탄을 투하한다.

최대행동반경 무장탑재
남북한 전체와 만주지역 및 러시아 일부까지 행동반경에 포함된다.
가까운 장래에 주변국과의 충돌시 F-15K 전투 폭격기가 공격할수 있는 전투행동반경이다. 랜턴 포드 세트를 장착하며 610갤론짜리 보조연료탱크 3개와 GBU-10 레이저 유도폭탄 2발과 AIM-120 암람 미사일 4발을 장착한다. 보조연료탱크는 공중전 상황이나 지상공격 상황시에는 투기한다.

주변국 견제 임무수행시
만주역과 러시아까지 전투행동반경에 넣을수 있다.
Mk-84 저속 낙하 범용폭탄 4발과 AIM-9 미사일 4발을 장착하고 610갤론짜리 보조 연료 탱크 2개 그리고 컨포멀 연료탱크와 랜턴 포드 세트는 기본이다

1. 하푼 / 슬램-ER 미사일 + AIM-120 4발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F-15K에 장착할 슬램 ER-공대지 미사일 2발을 장착하고 랜턴포드 세트 그리고 공중전을 대비한 AIM-120 미사일 4발을 장착한다. 콘포멀 연료탱크로 장거리 전투행동반경을 얻으며 장착물을 최소화한 덕분에 공중전 수행능력을 유지한다.

2. AGM-130 공대지 미사일 2발 + AIM-120 4발
AGM-130 공대지 미사일은 한국공군용의 F-15K에 해당하는 무장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도입중인 AGM-142팝아이 미사일과 AGM-130 미사일을 운용 자중은 비슷하다. 동체중앙 아래에 유도용 링크 포드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3. GBU-10/12 유도폭탄
레이저 유도폭탄인 GBU-12 8발과 GBU-10 1발을 장착하고 있다. 이유도폭탄은 한국공군의 표준 레이저 유도폭탄이므로 기본 운용무장에 해당한다. 공중전을 대비해 암람 미사일 4발을 함께 장착한다.

4. GBU-10/B 유도폭탄
원거리 목표물 공격임무 수행시 GBU-10/B 유도폭탄 2발을 장착하며 610갤론 보조연료탱크 3개를 추가한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목표물에 대한 공격시의 무장 형태라 하겠다. 암람 미사일 4발은 상관없이 기본 무장이다.

5. Mk-84 LDGP 폭탄 +AIM-120 4발
Mk-84 저속 낙하 폭탄 7발을 장착하고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이다 대형 다목적 전투기라면 당연히 장착해야 하므로 특별히 거론할 무장은 아니다.

6. AIM-120 미사일 8발
방공임무나 제공임무 수행시 AIM-120 암람 미사일 8발을 전부 장착한다.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하지 않는 것을 보아 고강도의 제공전투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7. 610갤론 연료탱크 2개 +AIM-7M 4발 + AIM-9X 4발
장시간 공중대기하며 초계임무를 수행할 경우의 공대공 무장 형태이다. 랜턴포드는 야간 초계비행을 위해서 장착한다. 랜턴 포드 장착 유무에 따라 공중전에서 우위가 결정될수 있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aim-9x를 기준으로 한다. 기존의 AIM-9X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나 AIM-9X 수퍼 사이드 와인더를 운용할수 있도록 발사기 관련 시스템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8. AIM-9X/AIM-120 미사일 각4발
F-4팬텀에 이어 전형적인 공대공 미사일 장착 패턴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장착 형태이다. 그러나 나중에 사이드 와인더를 DMR 미사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무장장착의 확장성을 가져야 한다.

9. Mk-82 LDGP/SE/AIR 폭탄 + AIM-9X 4발
Mk82 범용 폭탄이나 기화폭탄 등을 목적에 따라 최대 26발을 장착하고 AIM-9X 사이드 와인더 4발과 랜턴 포드 세트를 장착한 형태이다. 진지에 들어가 있는 보병부대를 상대로 항공차단 임무를 수행할 때 장착하는 무장으로 생각하면 된다.

10. CBU-52/58/71 클러스터탄 + AIM-9X 4발
기갑부대를 저지할 때에는 클러스터탄 시리즈를 24발 장착한다. 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4발이다. 랜턴 포드 세트는 기본장착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있다.

11. CBU-87 + AIM-9X 4발
파괴력이 강력한 CBU-87 클러스터탄을 24발을 장착하고 AIM-9X 수퍼 사이드 와인더 4발을 장착하였다.

12. Mk-20 록아이 + AIM-9X 4발
대전차 자탄을 수용한 Mk-20 로크아이 클러스터탄 26발을 장착한다. 역시 랜턴 포드 세트와 방어용 공대공 무장으로 AIM-9X 4발을 장착하며, 대기갑 작전시 장착하는 무장형태이다.

13. AGM-65G 매버릭 4발 + AIM-7M 4발 + AIM-9M 4발
걸프전 이후 비행금지 구역인 이라크 남부 감시 활동 등의 초계임무같은 작전을 수행할 때 장착하는 공대공/공대지 혼용 무장. (AIM-7M 스패로는 점차 암람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AGM-65G 매버릭 미사일은 기갑 차량 공격은 물론 상황에 따라 레이더 사이트 같은 방공망 공격에도 사용할수 있다.

14. AGM-65G 2발 + AIM-7M 4발 + AIM-9X 4발
이것역시 초계임무 비행시 장착하는 무장 패턴이다. 공중전을 우선 고려하였다. AGM-65G 매버릭 2발 장착은 이라크 남부지역 비행금지 지역 같이 종종 일어나는 시위적인 성격의 지대공 미사일 발사에 맞서기 위해 사이트를 공격할대 사용하는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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