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동체를 장착하고 후방에서 전방쪽으로 바라본 모습. 엔진이 아직 들어가지 않아 엔진베이가 뚫려있다.
엔진 베이 상부의 검은색 레일이 엔진 장착대이다. 저 레일에 엔진을 걸고 쑥 밀어넣으면 된다.
전방, 중앙, 후방, 날개가 모두 조립된 형태
드디어 수직 꼬리날개가 장착된다.
수직꼬리날개를 후방동체와 연결.
두개의 수직꼬리날개가 모두 장착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수직이 아니다. 하지만 명칭은 Vertical Stabilizer다.
메인랜딩기어(Main Landing Gear)가 장착되었고,
무장탑재고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아마도 전기 Wire연결을 토의하나보다.
투명 캐노피(빨간색으로 보호되어있음)가 장착되고, 날개의 보조날개(Flap+Aileron=Flaperon)이 장착되었다.
엔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장착되었다. 항공기는 매달려있는데, 엔진을 장탈한 상태에서 바닥에 놓으면
균형 문제로 비행기가 앞으로 꼬꾸라진다. 저상태 즉 매달아 둔상태를 Hoisting이라한다.
저 호이스트하는 위치는 항공기 운영 중에도 비행기를 들어올려야하는 경우(사고..) 항시 사용된다.
드이어 엔진이 도착하였다. F119엔진.
드디어 엔진이 들어가고있다.
쏙 들어갔네!!!! 이렇게 많은 부품들이 착착 들어맞아야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장착한 F-35. 견인차량(Tug Car)에 이끌려 공장 밖으로 햇빛을 보러 나왔다.
또다른 행거(작업장)으로 와서 도장(Paint)을 하는 듯하다.
주변 환경으로 보아 조립장이 아닌 특수 작업장이다.
아마도 레이더 흡수 특수 도료를 잎히는 것만을 제외하고 모두 완성된 듯하다.
전세계로 수천대가 팔려나가고 200조원대의 계약이 될 JSF... 항공, 전투기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될것이다.
제 15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