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만 있다면 자신뿐 아니라 자식들까지 군복무를 피하려 갖은 애를 쓰는 우리나라의 소위 사회지도급 인
사들과는 180도 다른, 왕자를 위험한 전쟁터 한가운데 보내는 영국왕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를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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