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1(웅비)기본훈련기” 개발 의의
198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0여년간 1000억여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 이전 제작된
F-5제공호(자동차로 치면 포니 수준 되죠) 등은 외국기술 도입으로
제작됐지만, KT-1은“도면과 기술자료 및 시험비행 등
제작과정을 국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한국 공군의
기본훈련기”로서 일명 ‘웅비’로 불리고 있는 항공기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기술료를 지불하지 않고 외국업체의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간섭안받는 다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그만큼 여러방면으로 개발 할수 있다는 것이니...
◆ “KT-1(웅비)” 제원 및 특징
@. 최대 시속 648㎞, 항속거리 1688㎞, 11㎞ 이상 고도 상승(3,8000ft)
@. 터보 프로펠러기로 5시간 이상 체공 가능
@. 공군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위해 처음 오르게 되는 항공기
@. 우리나라 처음으로 해외 인도네시아 등지 수출
◆ 또 하나의 쾌거 “KA-1전술통제기” 개발
“KA-1전술통제기”는 ‘웅비’를 바탕으로 국내 개발한
전술통제기, 2003년(7월에 국방부로부터 판정을 받았죠) 무장형 항공기 개발에
성공, 기총, 로켓포 무장 등 성능 개량을 거처 2004~2006년까지
국내 양산해 공군에 배치돼 운용하고 있는 무장형 국산항공기입니다.
@. KA-1 전술통제기 변신은 진행형으로 기총과 250발 로켓포 양 날개 장착,
전투기 정밀표적 표시와 유사시 공대지 로켓 공격 능력 보유
@. 전방 시현기(HUD), 다기능 시현기(MFD), 무장제어장치, 항공전자시스템,
관성항법장치, 위성항법체계 등 항법 장비와 무장계통 등 추가 장착
@. 적은 연료(320~350LBS)소모로 장시간 체공비행 가능
인터넷을 통하여 이런 저런 제원을 많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보고 타보지는? 않는지라...^^;; 제각각 조금씩 다르더군요.
훈련기로서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속통제기로서도 괜찬다고 생각하나 뭔가 부족한면이 없지나마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경제성을 따지고 보면 상당히 괜찬은 편이죠.
그리고 kA-1의 전시임무는 최전방에서 비행하면서 적의 기동부대 및
육군부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이를 육군 및 공군에 알려 공격 목표를
정하게 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낮잠을좀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