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물기둥
니는 시속 6knot로 달리던 배가 어뢰에 맞아서 물기둥이 솟아오르면 그자리에 바로 물을 맞는 다고 생각하지? 천안함 절단면 사진을 보고서도 생각이 없지? 절단면 사진 함 봐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뢰가 아니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물기둥이 100미터 솟아 오른다고 가정하자. 그 너비는? 지름이 한 3,40미터 쯤 되겠지?
대가리가 있으면 언론에서 촬영한 천안함 사진을 보아라.
견시데크가 어디에 있지? 함수 부분이 한 50 미터쯤되지?
견시데크는 함수부분에서 중간 정도에 있고. 그럼 피격 부위에서 한 25미터 쯤 되지?
얻어 맞는 순간에 배가 정지 해 있었다고 해도 물 기둥의 가장자리 정도인데 시속 6노트로 달리던 중이었다.
물기둥이 솟았가 떨어지는데 한 3초쯤 걸릴테니 벌써 15미터는 앞으로 이동했다고 이 XX야.
그러면 15미터 더하기 25미터는 40미터지? 물기둥의 지름이 한 3,40미터니까 물기둥의범위 밖에 견시병이 있게 되고 바람이라던지에 흩날리는 물 방울 정도만 견시병에 닿는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것아니니?
이 XX야! 위에 사진보면 용골이 위로 휘어 있다 이 XX야. 암초에 부딪쳐서 저렇게 배 전체 변형이 간다던? 이 XXX야. 아니지 네가 XXX가 아니고 아예 영혼이 없는 XX지. 아니면 지령받고 졸라 나대는 XX XXX이던지. 그렇다면 XXX XX야
둘~ 어뢰탐지 (출처 ; 빤스지기)
어뢰를 탐지 못했다는게 말이되나?
해당 수역 해수의 상태, 즉 수온, 해수흐름(해수 층이 표면수와 해저수의 흐름과 수온), 해저 지형(음파를 반사하는 환경) , 해상 교통량 등에 따라 다 다릅니다.
한예로 오래전에 자연과학 교과서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중해를 독일유보트들이 침입할때 해저에서 그냥 엔진만 끄면 해수 흐름으로 가만이 있어도 지중해로 흘러들어갔다고합니다.
엔진을 끄는데 음파탐지가 소용없죠.
또한 선박 운행이 많은 지역은 선박 스큐류로 인해 소음이 많아 어렵죠
전투함의 경우 자신의 스큐류 소음으로 인해 탐지가 곤란하기도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수동 소나를 배뒤에 와이어로 메달아 끌고 가면 자신의 소음이 줄게 되지만 기상상태가 나쁘면 부유소나가 손상되니 전천후는 아니죠.
난류 한류가 만나는 곳과 강에서 밀물이 들어오는 곳은 수온과 밀도가 바뀌게 되어 음파가 반사된다고 합니다.
이런것이 바로 무소음지대로 이곳에 잠수함이 숨으면 못찾는다고 합니다.
아주 깊은 해저와 같이 수온 밀도, 지형이 일정한 지대는 음파가 무려 만킬로미터까지 이동할정도라는데 우리나라의 동해의 경우 난류와 한류가 만나서 음파가 굽거나 반사하고 선박 통행도 빈번하며 수심이 깊어 잠수함이 숨을 지형이 많아 거의 탐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소련잠수함이 블라디보스톡에서 자주 동해를 통하는 루트로 사용하죠.
서해의경우 간만의 차가 심하고 한반도와 중국에서 들어오는 담수의 양도 만만치 않아서 역시 음파가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게 이리저리 반사된다고 봐야 합니다.
즉 탐지 불가능한 지점이 수시로 바뀐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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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들 내가 밀리사이트가서 퍼왔뜸. 물기둥이 궁금했는데 왠지 이게 맞능거가태
욕이 하도많아서 내가 좀 지웠어 ~
출처는 유용원의군사세계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