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http://blog.naver.com/hyun1004ye?Redirect=Log&logNo=110087902028&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imgsrc=20100611_155/hyun1004ye_1276257737794I4HND_jpg/%C0%B0%B1%BA%BC%F6%BB%F6%B4%EB_2_hyun1004ye.jpg 요기서 펌. 우연찮게 저희 사단 수색대대? 수색중대인줄은 모르겠지만,, 소대장 연출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네이버 검색순위 1위가 계속 꼽등이 + 연가시 더군요.
끔찍해서 차마 검색어 클릭은 못하겠고 그리고 요기 사진도 못올리겠고;; 그래서 수색매복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군 시절 곱등이 진짜 많지 않았나요? 우리만 그랬나?
저는 전역하고 나서 곱등이의 실체를 알게 되었는데 군생활 할때는 그냥 귀뚜라미인줄 알았어요;;;;;;;;;;
수색작전 나가믄 온 천지에 뛰어댕기는게 곱등이.. 뭐 수색이야 걸어 댕기니까 상관없다지만
매복작전 나가면 아오,, 가매복진지에 몇십마리,, 뭐 30분 있다가 철수해서 다행이지만 진매복 진지 점령전에
꼭 에프킬라로 화염방사기 만들어서 다 죽였던 기억이 나네요. 죽여도 죽여도 어디선가 기어나오던 그 엄청난 곱등이들...
서전트 점프가 한 70센치는 될듯? 아오.. 터뜨려서 죽이면 안에서 나오는 그 하얀 물에 연가시도 있었다니 ㅎㄷㄷㄷㄷㄷㄷ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진짜... 4박5일 훈련 나가면 산에서 퍼질러 자는게 다반사인데,, 판초우의 달랑 깔아놓고
잘라치면 온천지 뛰어다니는 곱등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땐 그냥 귀뚜라미인줄알고 신경도 안썼는데,,,
얼굴 위에 뛰어다니던 곱등이,,,,,,,,,,, 아,,, 소름돋아 죽겠네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