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망치는거 같아서 좀그렇긴한데 이말듣고 군대가시는 분들이 용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에 영창한번 다녀오고 12일날 전역한 갓전역한 용사입니다 -_-ㅋ
요즘 군대는 군대같지도 않다는소리를 저는 당당히 할수있습니다
다녀온지 얼마안되서 요즘 군대아는척도 할수있고요
정말 구타및 가혹행위를 아예 일절 못하게합니다
저같은경우 유도선수 출신으로 운동하다 좋망해서 군대를 갓는데요
정말 구타및 가혹행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저질럿다가 영창을다녀왔습니다
요즘은 군대 정말 편합니다 뭐.. 이제 2년다녀오는게 별로 힘든게아닌게 사실이지요
저는 155미리 자주포 포병으로 강원도 화천 최전방에서 근무 했구요 유격 조교도 했습니다
거기다 예비사단에 야전 포병이라 훈련도 한달에 2번일때가 많았구요
나름 힘들게 군생활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요즘 군대 엄청 편합니다
그러니 이제 입대하시는분들 겁먹을 필요하나 없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졸업하는거보다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