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천안함 사태이후 교전수칙이바껴서 도발포착시

현지 지휘관에 판단에 따른 즉각대응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맙소사 상부에 보고하고 일일히 지령받고 절차에따랐단다

아무리 연병장에 포방열해놓고 탄 장약 갓다놓고 그럴일없으니 시간간다하지만

당현히 시간지체됫겠지 일일히 보고받고 지령받는데

판단하고 응징할수있는 권한도 있는놈이 지눈으로보고도 결정못하고

슈발 어떻게보면 서해상 최전선 지휘관이 저러는데말야

만약 전시되면 저딴놈들이 포대장 중대장 한다고 생각해봐

졸래 무섭지안냐? 전시되면 상황은 더복잡해지고 지휘본부와 통신도 하기힘들텐데

밴드오브브라더스에 나오던 그 소대장엿던가? 금마생각 되드라고

상황 판단하고 얼른얼른 지휘해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결정을못해서 애들사지로 몰던

내 별것아닌놈이지만 국가가 위급해지면 총알받이라도 당현 나가는데

차라리 쏘다가 총맞거나 포탄맞아 듸지는게 낳지 저런놈들 위에 지휘관 오면

쏠것도 제떄 못쏘다가 뒤질확률이 농후하잔야 개죽음이지

현역시엔 귀신잡는다는 해병대 간부만 봐도 후덜덜햇는데 그런놈들도 저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