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7함대 소속 핵추진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오늘 아침 일본의 요코스카항을 출발했습니다.
두 척의 잠수함과 4척의 이지스함, 7척의 구축함으로 구성된 항모전단은 세계 어디서나 독자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오는 28일 서해에서 연합훈련에 나설 조지워싱턴호는 북한 전역 상대로 하루에 최소 150차례 이상의 폭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F22랩터전투기까지 가세하면 한미연합군의 해공군력은 순식간에 2배 이상 증강됩니다.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세계 최고의 랩터전투기는 어제 북한의 무력도발 직후 오키나와에서 한반도에 급파됐다는 설이 나돌고 있지만 군당국은 공식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최고 400km까지 탐지가 가능한 조기경보기와 글로벌워크 같은 최신정찰기가 지원되면 우리는 북한군의 움직임을 손바닥 보듯 꿰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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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
근데 우리나라에서 정찰기를 안산다고 거부했었나요?? (눈뜨고 하는거랑 감고하는거랑 차이?;;)
차라리 이번에 미국지원 확실하게 받아서 끝장보는것도.... 렙터 4대만 있어도 아작을 내버릴수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