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군의 가장 기본적인 전술조끼 입니다. 등쪽이 망사로 되어있습니다.
요건 특전사 수색대 등에서 사용하는 특전조끼입니다. 전술조끼보다 수납공간이 더 늘었고 (더 두껍고..)
등 뒤에는 p99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큰 가방이 달려있습니다.
X반도 입니다. 전 군생활때 이거 사용했었는데 말년에는 반도도 빼고 탄띠만 매게 하더군요 ㅋ (훈련때, 경계근무때 등..;;)
마지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숄더 하네스입니다. 이쁘지 않나요^^
제가 군생활 할 때 병참에서 보급계를 했었기 때문에.. 동원 치장물자를 몇번 다뤘었는데요.
정말 사용하기 싫을 정도로 구형이고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만약 남북한의 전면전이 발발하고 동원이 선포되어 부대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밀리터리용품(베스트, 군용칼, 가방, 신발 등등..)등 을 가지고 가는게 어떨까..하는 황당한 생각도 들곤 합
니다. 허용만 된다면 개인적으로 가져가고 싶긴합니다만..
밀게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