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소장으로 진급하며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장을 맞으며 순탄대로를 달리던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끝내 사의표명을 하였군요. 사유로는 이번 재산의혹에 따른 사의표명이며 또한 이번 장관및 참모진교체에 따른 자신이 현위치가 적절치 않다고 하여 사의를 표명하였다고합니다. 제출하자마자 바로 수리되어 오늘부러 직위해제되어 최단기간 4성장군이 된 장군이자 이후 최단기 육군참모총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