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인가... 동원가서 병들한테 너넨 왜 군복에 줄이없냐고 물어보니 야간에 열선감지된다고 못하게 한다더군요...
밥먹고 음료수 사줬더니 음료수 껍다구 누가 쓰레기통에 버리는지 이등병쉐이가 병장하고 가위바위보하고있고...ㅡㅡ
많이 바뀌었더라고요...지금은 더 바뀌었겠죠??
아들군번이 6명이나 되서 오밤중에 손데여가며 정말 미치도록 칼각잡던때가 어제같은데 그래도 그립고...보고싶습니다...
다들 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