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달릴때 였는데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대대TTT였나 호국훈련때였나..
(단지 사진한번 이쁘게 찍어보자고 다들 말나와서 잠시나마 저렇게
알록달록하게 위장했습니다 ㅎㅎㅎ)
저때는 하라면 하고 두려울게 없었고 모든게 다 자신감이 넘쳤었죠^^
정말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감이 넘쳤는데
취직준비하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어느덧 나약해져 버린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가끔은 저때로 돌아가 딱 1달만 정신 바짝! 차리고 오고싶네요 ㅎㅎ
하늘에서 칠포DZ로 뛰어내릴때도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가득하고 또
자신감도 넘치고 참 즐거웠었는데^^
다시 힘내야할때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이 게시판에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모든 예비역분들 힘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