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일때만 해도 별로 실감도 안나고 했는데 이제 3일 남으니까 슬슬 긴장감이 좀 오네요
이것저것 한다고 시간 날려먹다가 유학가서 학교 들어가고 중간에 학교 쉬면서 군대문제를 해결하고자 306보충대로 운전병
으로 지원해서 가게 됐습니다.
어차피 나이 24살씩이나 먹고 가는거라 걍 이 악물고 하려고 하는데 맘처럼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대우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계급에 따라 열심히 할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 전역한 형님들의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