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는 m16a1을 썼었는데, 제대 전날..
중대장이 마지막인데 쏘고싶은대로 쏘라고 해서 일어서서 계속 갈겼음.
그냥 땡기니까 한 6발쯤부터는 총구가 점점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ㅋ
다 쏘고난후에 보니까 탄피받이를 안해서 막판에 탄피찾느라고 존니 고생한 2004년의 여름이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