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폭기 데블킬러

uoou 작성일 12.09.14 1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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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방 기지에 배치된 해안포 및 방사포(다연장 로켓)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자폭형(自爆型) 무인기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군(軍)은 성능 개량 후 시험 평가를 거쳐 이르면 2016년 자폭 무인기를 실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3일 서울 국방회관에서 열린 합동 무기 체계 발전 세미나에서 근거리 정밀 타격용 자폭형 고속 무인기 '데블 킬러(Devil Killer)'를 공개했다. KAI와 한양대, 건국대 등이 공동 개발한 데블 킬러는 동체 길이 1.5m, 날개 길이 1.3m로 총무게는 25㎏이다. 날개를 접을 수 있어 운송이 편하다.

최대 속도는 시속 350~400㎞로, 반경 40㎞에 있는 목표물을 10분 이내에 공격할 수 있다. 연평도에 실전 배치할 경우 연평도 포격 도발의 원점인 북한 개머리 진지를 4분 이내에 타격할 수 있다. KAI 측은 "시속 80㎞의 고속 공기부양정도 추적·공격할 수 있다"고 했다.

데블 킬러의 예상 가격은 약 1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영상 카메라와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갖춰 목표물을 자동 식별해 자폭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

 이게 얼마나 명중율이 있는지, 또 불발, 그런 말 없었으면 합니다. 나로호 성공해서 인공위성에서 유도하는게

제일 안정적있것 같기도 하고,,이번 나로호 꼭 성공하길 진짜로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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