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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16] - 영국 본토 항공전

초꼬슴 작성일 12.12.26 17:51:22
댓글 6조회 5,951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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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2월 29일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과 주변의 파괴된 건물


이 날 29발의 폭탄이 떨어졌지만, 한 발만이 성당의 돔을 뚫고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불발탄이었기에 소방대원들이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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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9월 20일 런던. 독일 항공기를 공격하는 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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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7월 20일 런던. 공습대비훈련중인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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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9월 21일 런던. 건물 옥상에 추락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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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0월 8일 런던. 공습경보 후, 올드위치역으로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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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0월 23일 런던. 공습으로부터 생존한 여성이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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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9월 9일 런던. 런던교 근처에서 화재진압중인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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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9월 3일 에식스. 영국 전투기에 의해 추락한 Messerschmitt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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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방어시설 밖을 바라보는 두 명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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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0월 8일 런던. 폐허가 된 서점에 앉아 책("The History of London.")을 읽는 한 소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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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향동12.12.26 18:04:58 댓글
    0
    이제 과부제조기 독소전이 시작...어서와 소련은 처음이지 ㄷㄷㄷ,,,
  • 용신이12.12.26 18:38:15 댓글
    0
    추천
  • 오니영선12.12.26 20:06:05 댓글
    0
    런던 공습과 외각 공습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하나 있는데...스트레스성 위장병에 걸린 확률에 관한 보고서였습죠......결과는 공습 횟수가 더 많았던 런던 도심 보다 외각에 살았던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합니다........이유는.....런던 같은 경우 공습 횟수가 많았지만 어느 정도 규칙적이었고....외각은 횟수가 적었지만 렌덤이었다고 합니다...........사진 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습니다요..ㅊㅊ
  • ix15r12.12.27 00:47:19 댓글
    0
    런던 공습은 런던 시민들에겐 재앙이였지만 영국 공군에겐 기적이였죠.영국 공습당시의 초반 독일은 남부의 영국 공군만 집요하게 노렸습니다.당시 최신기종인 스핏파이어 주력의 남부와 허리케인을 주력으로한 2선급 방어선인 중부,3선급 구형기체의 북부로 나뉘어져 방어하고있었죠.당시 영국의 남부공군의경우 독일의 집요한공격에 전력자체가 거의 거덜날 지경이였다더군요.그래서 이판 사판이란 생각에 폭격기를 이용한 야간폭격으로 베르린에 폭탄을 투하했는데 3번째 폭격이 이루어진후 히틀러도 런던에 보복폭격을 하라는 명령을 결국 내리게되죠.(무엇보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베르린 시민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었다는게 진짜 이유였죠).문제는 당시 유럽공군의 특징이 항속거리가 짧은 전투기들 위주라는게 치명타가 됩니다.거기다 영국중부군의 대편대전술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데다 폭격기 상대로는 확실한 전과를 보장되기에 런던은 폭격으로인한 피해가 심해졌어도 영군공군의 전력은 되려 충실해지는 원인이 되였죠.(히틀러가 원래 런던폭격은 금지시켰었는데 그 지시를 계속 밀어붙였으면 실제 바다사자작전이 가능했을수도 있었다더군요)
  • ATS2812.12.27 00:52:20 댓글
    0
    ㅊㅊ
  • khjlove12.12.30 11:54:44 댓글
    0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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