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는 최첨단, 성능은 최악으로 단명했던 Vought F7U Cutlass 전투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Vought F7U Cutlass는 초기 냉전시대동안 미해군이 운용한 항모용 제트 전투기겸 전폭기입니다, 고속 비행 능력과 높은 상승율을 위해 매우 특이한 형상의 무미익 설계로 비록  Vought사의 기술진들이 당시 독일의 연구에 대한 어떤 연계로 부정하지만, 이차대전 말기에 독일  Arado사에서 노획한 공기역학 자료와 계획에 기초하여 개발되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F7U는 1922년 미해군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최초의 전투기 Curtiss TS-1의 개발을 책임졌던 Rex Beisel가 설계한 마지막 항공기입니다.

전통적인 항공기 설계로부터 극단적으로 다르고자 했던 점이 고려된 결과 Cutlass는 운용시기 전반에 걸쳐 수많은 기술적, 조작성등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 전투기는 4명의 시험조종사와 21명의 미해군 조종사가 사망하도록 만든 책임을 가진 악명 높은 전투기였습니다.

제작된 Cutlasse의 1/4이상이 사고로 파괴되었습니다. 이토록 빈약한 안전 기록은 새로운 공기역학 이론과 불충분한 출력 및 신뢰할 수 없는 엔진등을 진보적인 설계와 무리하게 결합시킨 결과입니다.

Cutlass 설계는 매우 혁신적으로 여압식 조종석과 3발식 착륙기어는 기존의 항공기 설계보다 앞서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A/B 재연소 엔진을 사용하여 생산한 최초의 항공기입니다. 미해군에서는 최초로 후퇴익과 고압 유압시스템을 가진 항공기였습니다. F7U-M형은 공대공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첫번째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발전적인 기술이 적용된 Cutlass는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합니다. 장착한 J34 Westinghouse 엔진은 당시의 다른 엔진들처럼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추력을 제공하지 못하였습니다, 항공기를 재설계한 후 더 강력한 J46엔진을 장착하지만 여전히 Cutlass는 전투기로써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추력이 부족하였습니다.

F-7U에 걸맞는 엔진은 이로부터 수년이 경과한 후에야 등장하므로, 불운이 겹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utlass는 수많은 다른 설계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수 착륙기어에 붙은 약한 링크 brace는 항모에 착함시마다 균열을 일으켰고 덕분에 기수 착륙기어가 파손되면서 조종사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다른 심각한 문제는 기관포 위치입니다. F7U는 4문의 20mm 기관포를 장착하는데 제트엔진용 공기흡입구위에 위치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여 기관포 사격시 비행중 엔진 실속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또한 수많은 조종사와 기체를 손실시킨 이유가 됩니다.

원인 분석 결과 기관포를 동시에 사격할 경우 공기흡입구 부근에서 압력파가 발생하여 엔진 압축기에 공진을 일으키고  공기 흐름을 방해하여 압축기 블레이드가 과열된 후 연소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좌우 기관포를 교대로 사격토록 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다른 무장으로 F7U는 주익하부에 로켓탄 포드를 장착할 수 있고 이를 개량하여 Sparrow I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량합니다.

파생형인 F7U-3P는 사진정찰임무를 위한 장비를 장착합니다.

비록 많은 문제를 가진 전투기이지만 Cutlass는 이를 조종한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항공기였습니다.

높은 G 능력과 공기 역학적 기동, 그리고 시야가 좋았기 때문에 비행하기 편안 기체였습니다, 비스듬히 모자를 쓴 듯 멋져보이는 이 전투기는 그러나 성능과 비행 특성상 1957년 퇴역할 때까지 공포스런 존재였으며 4명의 시험 조종사와 21명의 미해군 조종사들의 사망에 책임이 있는 전투기입니다.

일반특성

주기능  항모용 전투기

계약자  Vought 

엔   진  2기의 Westinghouse J46-WE-8A 터보젯

추   력 2x 6,140 lb 2x 2,785 kg 

길   이 44 ft 3 in 13.49 m 

높   이 14 ft 7 in 4.44 m 

익   폭 38 ft 8 in 11.79 m 

익면적 496 sq ft  46.08 sq m 

중   량 자중 18,210 lb 8,258 kg 

이륙 31,642 lb 14,350 kg 

행동거리 660 miles 1,062 km 

최대속도 680 mph 1,095 km/h 

상승율 13,000 ft/min 3,962 m/min 

상승고도 40,000 ft 12,191 m 

승무원 1명

미해군 전투기 Chance Vought F7U Cutlass

'해적들이 쓰는 구부러진 폭넓은 단검' 이라는 뜻의 커틀래스 (Cutlass)라는 이름을 가진 미해군의 Chance Vought F7U Cutlass (Vought V-346A Cutlass)는 미해군 항공모함용 전투기중에서 특이하게 무미익에 수직미익은 2개를 가진 전투기였습니다. 또한 A/B (재연소장치)를 최초로 실용화시킨 기종입니다.

그러나 짧고 통통한 기수부와 무미익 쌍수직기라는 특이한 외형과는 달리 비행성능은 최악으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실전배치후 5년만에 전부 퇴역하며 F-4U로 쌓은 해군기의 명가 " Chance Vought "사는 큰 타격을 입게됩니다.

2차대전 이끝 난후 직후 미해군이 항공모함용 고속 요격 전투기의 개발을 요구하자 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XF7U-1이라는 명칭이 붙여진는 원형기 3기가 제작되어 각종 테스트를 받지만 추락사고로 손실되기도 하였습니다.

Vought사는 3가지 형식을 개발하였는데 F7U-1, F7U-2 그리고 F7U-3으로 이중 F7U-2의 엔진 문제로 취소되고 단지 F7U-1와 F7U-3 만 생산됩니다. F7U-1의 경험을 바탕으로 F7U-3은 기골을 새로 설계합니다,.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기수부분으로 모든 F7U-1은 훈련용으로 운용되고 F7U-3 이 전투기로 항모에 배치됩니다,.

미해군은 1946년 6월 25일 Vought사와 XF7U-1 의 계약을 체결하고 첫비행은 1948년 8월 실시합니다,.

그러나 F7U-3의 첫번째 비행대는 1954년 5월에나 가능하였습니다,.최후의 Cutlass 비행대는 운용 4년만인 1957년 11월 30일 퇴역하면서 초단명 기체라는 기록을 만들게 됩니다. 총 305대의 F7U가 미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양산형인 F7U-3는 모두 140대가 생산되었으며 AN/APG-30 레이더를 장비합니다. F7U-3M은 F7U-3의 주익 바깥쪽 하드 포인트를 추가한 개량형으로 Sparrow I 공대공미사일을 장비한 요격전투기로 레이더도 AN/APQ-51로 변경되었고 모두 98대가 생산됩니다.

F7U-3P는 기수를 연장하여 카메라를 설치한 사진 정찰형으로 20mm 기관포를 2문으로 줄었으며 12기가 생산되었습니다

제원

승무원: 1

길이: 44 ft 3 in (13.49 m)

익폭: 38 ft 8 in (11.79 m)

기고: 14 ft 0 in (4.27 m)

익면적: 496 ft² (46.1 m²)

자중: 18,210 lb (8,260 kg)

최대이륙중량: 31,642 lb (14,353 kg)

엔진: 2× Westinghouse J46-WE-8A 터보젯, 4,600 lbf (20.46 kN) each

최대속도: Clean: 680 mph (590 kn, 1,095 km/h), 미사일 장착시: 648 mph (562 kn, 1,040 km/h)

행동거리: 660 mi (570 nmi, 1,060 km)

상승고도: 40,000 ft (12,000 m)

상승율: 13,000 ft/min (67 m/s)

익하중: 64 lb/ft² (312 kg/m²)

Thrust/weight: 0.29

무장

기관포: 4× 20 mm (0.787 in) M3 기관포를 공기흡입구 위에 장착, 각 180 발 장착

하드포인트: 4개에 5,500 lb (2,500 kg) 장착하며 다양한 무장 장착 가능

미사일: AIM-7 Sparrow 공대공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