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근무하셨던분들~

절묘한운빨 작성일 13.06.27 0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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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좀 캐서 집에 한박스씩 소포로 안보내보셨나요???

정말 냄새부터 다릅니다~  만지고만와도 더덕먹었냐고 할 정도니까요

틈틈이 캔거 집에 한박스 보냈더니 드시고, 술담그고, 마당가운데에 정원이 조그맣게 있는데 거기다 심었는데 아직까지도 매년 줄기 올라오고, 꽃피고 거기서 씨가 떨어져서 다시 땅속에서 자라고,,,,, 그러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가봤더니 또 줄기가막 ㅋㅋ

 

드셔보셨던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손가락크기만 까서 먹어도 입이랑 목이 허어~~ 합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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