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제가예비군2년차 때 찍은 사진입니다. 위치는 부산이구요 나머지는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재 4년차구요 동원미지정자입니다. 나이는 27살이구요 현재는 무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느끼는 군대란 글쎄요 다들2년 시간아깝다라고 얘기하잖아요 저는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나싶습니다. 진짜로 몸이 안좋다라던지 집안사정이 정말 안좋은 사람은 빼줘야겠죠 저희집같은 경우에는 저희부모님이 저군대가는동안 1억정도를 모으셧더라구여 그래서 결혼할때 들고 가라고 아파트한채를 장만해주었습니다. 이글 보시고 자랑글이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지금 저는 무직인데다가 아직까지 꿈도 없고 뭘하고싶은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고민이기도 하구요 얘기가 약간 딴데로 빠졌는데 군대라는것도 어떤사람에게는 안좋을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있는 2년동안 부모님이 돈을 엄청모을수있는상황이 되었내요 나라에서 밥주고 재워주고 하니까 휴가떄말고는 돈쓸이 없었으니까요 다들 군대제대하고나서 집안 살림나아지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