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의 잠수함 중 유일하게 가동되던 U-35 마저 가동 불능 상태에 빠져서
현재 독일 해군이 운용하는 잠수함은 0척이 되버림
모든 잠수함 가동 불능 상황 ㅠ
장비를 유지, 보수할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된 건데
독일 해군의 예산은 전세계 해군 예산 랭킹 6위~7위 왔다갔다 하는 게 함정
독일 국방부는 군축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다른나라가 엄청 넉넉잡아서 1500억원 이면 만들 수 있는 함정을
독일 해군은 9000억원 으로 만드는 게 근본적인 문제
P.S
독일 공군은 유로파이터가 모든 공군 예산을 블랙홀 처럼 빨아먹어서
공군 전력 유지비가 거의 10년째 적자인 상태라
사실상 공군도 붕괴 상태
(유로파이터 전투기 가동률 7%)
육군도 4000여대의 전차를 운용하던 과거가 무색하게
모병제 전환 이후 병력 운용비가 모든 육군 예산을 잡아 먹어서
대부분의 육군 장비가 가동 불능 상태
(이건 독일군이 징병제때 냉전식 육군국이였던 군사 구조가 한 몫함
같은 냉전식 육군국인 프랑스도 독일 만큼 심하지 않을 뿐
인건비 문제 때문에 현재 육군 전력 가동률이 40퍼 이하로 내려간건 마찬가지)
징병제 때는 독일 육군 예산 비중이
전력유지비>병력운용비>전력강화비 였지만
모병제 전환이후 육군 전력 가동률을
평균적으로 징병제 때의 반의 반 이하 정도로 줄였는 데도
육군 예산 비중이
병력 운용비>>>전력 유지비+전력 강화비로 구조가 바껴서
전력 유지비가 계속 적자라
전력을 유지 시키지 못하고
장비 가동을 못시키는 중
대표적으로 전차만 봐도
현재 독일 육군은 240대의 전차만 운용 중
징병제때는 전차 4000여대 운용해도 적자가 안나던
전력 유지비가 모병제 전환 이후 전차 운용 대수를 240대로 줄여도
'적자'인 상태라 장비가 제대로 유지 , 보수가 안되서
전차 가동률이 심각한 상황
240대 중 약 90여대의 레오파드2 전차는 부품 부족으로 가동불가 상태
가동이 가능한 나머지 150여대의 레오파드2 중
약 60여대는 포탑 균열로 무장해제 상태
즉 독일군이 운용중인 레오파드2 240대 중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건 약 90여대인데
이 90여대의 레오파드2도 예비 부품이 없어서
제한적으로만 사용 가능
더 소름 돋는 사실은
레오파드2의 가동률은 약 37%인데
이는 현재 독일군이 운용하는 장비 중 최상위권 가동률이란 사실
모든 군이 막장인 독일 육해공군 중
최초로 전력 가동률 0%라는 업적을 달성하신
독일 해군 잠수함대가 그래도 제일 대단 ㅎㄷㄷ;
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군보다 훨씬 전력이 강해"
실제로 육군 운용전력은 진짜로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 육군을 훨신 능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