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신들어라 작성일 17.12.08 09: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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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해군의 잠수함 중 유일하게 가동되던 U-35 마저 가동 불능 상태에 빠져서

현재 독일 해군이 운용하는 잠수함은 0척이 되버림

모든 잠수함 가동 불능 상황 ㅠ

 

장비를 유지, 보수할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된 건데

독일 해군의 예산은 전세계 해군 예산 랭킹 6위~7위 왔다갔다 하는 게 함정

 

독일 국방부는 군축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다른나라가 엄청 넉넉잡아서 1500억원 이면 만들 수 있는 함정을

독일 해군은 9000억원 으로 만드는 게 근본적인 문제

 

P.S

독일 공군은 유로파이터가 모든 공군 예산을 블랙홀 처럼 빨아먹어서

공군 전력 유지비가 거의 10년째 적자인 상태라

사실상 공군도 붕괴 상태

(유로파이터 전투기 가동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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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도 4000여대의 전차를 운용하던 과거가 무색하게

모병제 전환 이후 병력 운용비가 모든 육군 예산을 잡아 먹어서

대부분의 육군 장비가 가동 불능 상태

(이건 독일군이 징병제때 냉전식 육군국이였던 군사 구조가 한 몫함

같은 냉전식 육군국인 프랑스도 독일 만큼 심하지 않을 뿐

인건비 문제 때문에 현재 육군 전력 가동률이 40퍼 이하로 내려간건 마찬가지)

 

징병제 때는 독일 육군 예산 비중이

전력유지비>병력운용비>전력강화비 였지만

모병제 전환이후 육군 전력 가동률을

평균적으로 징병제 때의 반의 반 이하 정도로 줄였는 데도

 

육군 예산 비중이

병력 운용비>>>전력 유지비+전력 강화비로 구조가 바껴서

전력 유지비가 계속 적자라

전력을 유지 시키지 못하고

장비 가동을 못시키는 중

 

대표적으로 전차만 봐도

현재 독일 육군은 240대의 전차만 운용 중

 

징병제때는 전차 4000여대 운용해도 적자가 안나던

전력 유지비가 모병제 전환 이후 전차 운용 대수를 240대로 줄여도

'적자'인 상태라 장비가 제대로 유지 , 보수가 안되서

전차 가동률이 심각한 상황

 

240대 중 약 90여대의 레오파드2 전차는 부품 부족으로 가동불가 상태

가동이 가능한 나머지 150여대의 레오파드2 중

약 60여대는 포탑 균열로 무장해제 상태

 

즉 독일군이 운용중인 레오파드2 240대 중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건 약 90여대인데

이 90여대의 레오파드2도 예비 부품이 없어서

제한적으로만 사용 가능

 

더 소름 돋는 사실은

레오파드2의 가동률은 약 37%인데

이는 현재 독일군이 운용하는 장비 중 최상위권 가동률이란 사실

 

모든 군이 막장인 독일 육해공군 중

최초로 전력 가동률 0%라는 업적을 달성하신

독일 해군 잠수함대가 그래도 제일 대단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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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군보다 훨씬 전력이 강해"

 

실제로 육군 운용전력은 진짜로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 육군을 훨신 능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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