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으로 6.25 전쟁에 미군 상병으로 참전
해 중공군 야간기습에 끝까지 홀로 남아 중공군 50명 이상을 사살한 미야무라
히로시 옹이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소총에 총검을 끼고 적진에 뛰어들어서 중공군 10명을 죽이고 총알이 떨어질
때까지 50명 이상의 중공군을 사살했다.
수류탄에 부상을 입고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혀 휴전 후에야 풀려날수 있었다.
미국에서 명예훈장을, 한국에서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14889?sid=10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