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은 독일에 남는다."
베를린으로 쇄도하는 소련군 전차부대
고장난 엔진 부품이 없어 차체를 땅속에 묻고 고정포대로 배치된 베를린 최후의 5호 전차 "판터"
격파된 베를린 최후의 티거 2 중전차, 무장친위대 제 502 중전차대대 소속이다.
해당 단차는 베를린 전투에서만 소련군 전차 30여대를 격파했다.
전사한 독일군 병사를 지나쳐 돌격하는 소련군 병사들.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을 통과하면 제국의사당(라이히스탁)이 지척에 보인다.
불타는 제국의사당(라이히스탁)
전사해 나자빠져있는 무장친위대 대위를 무심히 지나치는 소련군 병사.
파괴된 제국의사당을 배경으로 허탈하게 앉아있는 독일군 포로.
(불타는 모습은 소련이 선전을 위해 합성함.)
제국의사당(라이히스탁)을 점령하고 적기를 게양하는 제 150 소총사단 소속 멜리톤 칸타리야(Мелитон Варламович Кантария) 하사와 미하일 예고로프(Михаил Алексеевич Егоров) 중위
"모든 병사들은 마지막 한 사람까지 현재의 참호에서 최후를 맞으라. 이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게르만 민족도 사라진다."
- 아돌프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