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에 따른 금리인상을 논하는 각종 언론들이 많다.

정부도 금리인상을 경기회복에 따른 것이라 한다.

하지만 반대로 보자...

경기회복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이... 과연...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인가?

과잉유동성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인가??

이점을 명확하게 직시하지 못할 경우 판단의 오류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가 보는 것은...

경기회복은 "세계경제회복" -> "민간투자활성화" 일때만이 비로소 회복이 될 가능성이 그나마 있을 것이라 보는 것이지...

과잉유동성만 공급했다고 경기가 회복된 상황이란 말인가???

지금이 그럼 과연 그러한 상황인가???

아니란 말이지...

그렇다면 정부도 명분을 경기회복에 따른 금리인상에 촛점을 맞춘 것일 뿐이라는 것...

하지만 진실은...

과잉유동성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금리인상에 대한 조치라는 것...

한순간의 오판은...

서민들의 가슴에 영원한 "恨"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오판하지 말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