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희건설이 -11% 가자마자, 바로 해치워버렸어요 ㅜㅜ
매년 초에 오르던 차트의 모습을 봤지만, 그래도 나름 10% 손해나면 과감히 버리자는 소신대로 버려버렸어요 -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내 손에 들어온 주식이라 정들었는데 ㅋ
그리고 바로 어제 길님이 추천해준 대신 10개를 일단 가져왔습니다.
가장 길게 관심을 가졌던 베이직하우스가 제 몫을 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뿌듯하네요 ㅋ
대륙 아이들의 센스가 어느 정도 발달했는지 알 수 없지만, 왠지 베이직이랑 잘 맞을 듯 ㅋㅋ
제가 이런 질문하면 몇몇 분들은 허탈한 웃음과 함께 욕 하실지 모르겠지만,
왜 가끔씩 주식이 오르고 있을 때, 조정을 한다고 하자나요...
조정은 누가 하는 건가요? 개미를 털어낸다고도 하는거 같던데, 왜 터는거에요?
ㅎ ㅑ... 알 수록 잼있고 빠져들지만, 이 밑도 끝도 없는 무식함에 속 터져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