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지나친 욕심이 생겨 이성이 공중분해 되기 직전입니다 ㅡ.ㅡ;;;
당연히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예상대로 흘러가니까- 이성적 판단을 이상하게 믿을 수가 없네요... 먼 말인지-0-;;;
그냥 믿기지 않는 현실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요즘 형편이 어려워서, 그만 중국원양을 팔아버렸어요 ㅜㅜ
솔직히 지금 제 마음에는 단 한 가지 생각이에요, 아 밑전만 더 있으면 되는데, 밑전....
타짜에서 조승우가 도박에 미쳐서 누나 돈을 탐하는 그 마음 상태와 같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익이 나는 시간 보다, 마이너스 되는 시간이 짧았다는 것이죠.
어쨌거나, 길시언바서스님의 지도에 따라 대신도 일단 주머니에 넣었죠ㅋㅋㅋㅋ
감이 좋습니다 ㅋㅋ 마치 잠에서 깨기 싫어서 꼼지락 거리는 모습 같아서, 언능 주어담았죠 ㅋㅋㅋ
눈 비비고 일어나서 기지개 펴면, 일어나겠죠 ㅋㅋㅋ
님들도 성투하시고, 좋은 경험이나 보약 보다 좋다는 쓰디 쓴 충고도 언제든지 던져주세요 .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