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주식을 접하게 되었다가
문득 카페에서 쪽지를 받게 되었는데 자신이 세력의 정보가 있다고 단기간 2배급등한다고
수익의 40%를 달라고 하더군요.
전 순진한건지 바보인지 그말을 믿고 대출금에..부모님 병원비까지 올인했는데
이주일도
안되어 80%하락하더군요..
너무도 황당해서 눈물만 나고 지금 며칠째 집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종목은 디에이치패션인데 원래 대한종합상사 였는데 갑자기 이름이 바뀌더군요.
뉴스에서 주식하다가 한강에 간단 말 실감이 안났는데..
진짜. 삶의 희망이 없어집니다.
짱공 여러분들은 저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