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바로 글 올리는데요,
일단 현재는 25살 대학생이지만 부모님 소유로 된 집이 재개발 되면서 팔아서 돈 여유가 8억(+-) 정도 생겼는데,
제가 나중에 결혼하고 살집을 미리 사 놓은다고 합니다.
사실 전 재테크나 부동산쪽은 전혀 몰라서 그다지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지 못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어머님은 지금 잠실, 개포동, 정자동쪽 보고 계시는데,
참, 30평 기준입니다.
개포동이 8억정도로 제일 비싸지만, 10년 이내로 재개발 계획도 있고 동네가 워낙 괜찮으니 제일 좋게 보고 있고,
정자동쪽이 제일 싼편이지만 동네 살기 좋고 지하철도 뚫리면서 솔직히 교통면에서도 불편함이 없죠.
잠실쪽은 한 6억 정도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 같은면 어디 쪽에 집을 사시겠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