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잔액 12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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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이 돈을 아끼려 점점더 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국내 부자들이 해외에 꼼쳐둔돈이 1600조 이상이라니
어이가 없죠
그뿐만 아니라 한국전력이 최고가 갱신을 하고 조정중에
있습니다만 EPS가 무려 2만원을 넘습니다
챠트는 아름다운데 업종과 기업의 모습이 괴씸합니다
거기에 더해 가계부채 1200조를 돌파해 1300조에가까워지는
지금 정부는 작년까지만해도 빚내서 집사라고 하더니
올해내에 DSR을 도입하겠답니다
더 웃긴건 그걸 전하는 기사들이 모두 연소득 5천이나 1억을
기준으로 말을한다는 겁니다
비정규직이 천만이고
이백을 못받는 사람이 넘쳐나는 지금 정말 화딱지가 나네요
조금 우려스러운건 DSR이 서민경제 붕괴의 서막은 아닐까
하는 겁니다
더 안타까운건 국내 주식시장이 투기장으로 변질되어가고
그로인해 인식이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아 1200조중 2,3십만 주식에 건강한 돈으로 들어오면
커나갈수 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증권사들도 수수료에 눈이 멀어 단기투기를 조장하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공동체가 붕괴되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로 향해가는
것도 안타깝고 정부는 앞을 보지 않은채 바닥에
떨어진 좁쌀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좀만 더가면 벼들이 무르익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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