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지식] 주식할까말까 / 스켈핑 / 스켈퍼

양쿄로이찌니 작성일 17.07.14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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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주식갤에서 놀아보기로 했다.

한주동안 영화리뷰 도배를 해서 지겹고. 주식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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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지식은 남도 아니까, 특별한건 아니고.

주식 재태크에 대해서 한수 전수한다.

 

1. 주식은 절대 내돈으로 하면안된다.

 

돈에도 의미와 영혼이 있다.

같은 5만원도, 힘들게 벌면, 피같은 돈이고,

쉽게 벌면, 대딸비용이다.

 

대딸 갈 생각있으면, 자딸하고 "신라호텔" 1주 사는게 정답이다.

그리고 잊는다.

 

2. 주식 단타에 대해서.

 

맨날 모니터 보고 할거 아니면, 주식은 넣엇다 뺏다하는게 아니다.

떡치는게 아니란 말이다. 꽂고 가만히 있는거다.

 

넣엇다 뺏다하면 왜 돈을 못버냐? 하면.

몇번, 상한가로 돈 딸수잇다.

작은돈이든 큰 돈이든.

 

문제는, 그 경험때문에 계속 하게된다.

근데, 주식의 개미 승률은 10%이하다.

도박이랑 같다. 100%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승률이 떨어져서 마이너스가 된다.

 

그래서 주식은 꽂고 잊어야한다.

 

3. 스켈핑

 

고대민족은, 사람의 가죽을 아주 얋게 떳다고 한다.

죽은 사람의 시체에서 가죽만 벗져서 간직햇다고 한다.

 

그리고, 돈물의 가죽을 벗기는 것을 스켈핑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정말 잘하는 고수를 "스켈퍼" 라고 한다.

 

문제는 이거다.

단타에서 초단타로 이어지고, 초초초초단타가 되면 스켈퍼가되는거다.

 

단타가 이루어지는 시간보다 더짧은 시간에 거래를 하는기술.

 

단타의 상하 곡선보다 더 짧은 시간에 , 그 정보를 케치해서

치고 빠지는 주식 전문 스켈퍼는 대부분

 

증권매매 전문가나 회사다.

 

그런 회사는, 맵핵 키든, 그런 정보가 서버에 모두 저장되기때문에

개인이 아무리 발버둥 치는것과 다르게,

그 정보를 알고 치고 빠진다.

 

특급 비밀 정보가 아니라, 오르고 내리는 그 정보를 미리 아는거다.

왜냐, 개인이 치고 빠지는, 데이터 전송 속도보다.

컴퓨터 서버에 더 가까운 사람이, 유리하니까.

 

4. 여의도에서는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한 집단이 있엇다.

평균 5%이상의 수익을 프로그램으로 얻어 내니,

클릭질만 하면 되는거지...

 

전문가 끼리 모여, 프로그램 만들어서 스켈핑을 해서

300억이상 수익을 봣단다.

 

전원무죄.

 

그것도 기술이라나.

 

5. 그렇다면 안하는게 정답인가? 노노.

버리는 돈이 아니라, 없는돈이 생길때 해야되는게 주식이다.

 

1) 알뜰히 현금화 되는 포인트나, 저금통

2) 갑자기 생긴 용돈

3) 길가다 주운돈

4) 캐쉬백 받은 돈

5) 회사 월급외 보너스가 아닌, 뭐사먹고 꽁칠수 잇는돈

 

그런돈으로 주식을 하면 쏠쏠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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