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확실히 개미들의 독기가 잔뜩 올라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틀연속 그렇게 떨어져도 종가에선 회복하는 저력 ㅋㅋㅋ 바로 그 때문인지 주식 떨어지면 더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
삼성전기는 이틀의 눈물을 오늘 한방에 다 닦아주더군요. 차트 믿고 버티면서 떨어질때마다 한주씩 물타길 한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 아침에 들어갔습니다. 차트보니까 골드 크로스를 향하고 있어서 오늘 거의 상투잡았지만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 올라가겠죠? ㅋㅋ
그리고 애증의 넷마블.... 요즘은 물타기는 포기하고 조금씩 매도하면서 다른 주식(하이닉스/삼기)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엔 149000까지 가길래 15만원 돌파하나 하는 기대를 가져봤는데 쟤는 참.... 안될놈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뜻하지 않은 효자가 된 LG화학. 요즘 이놈만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309500원에 들어가서, 26만원 바닥 겨댕길때 정말 한숨만 쉬게 만들더니, 요즘은 제일 효자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넷마블을 헐어서 엘화를 살껄 그랬나봐요.
짱공형님들도 이번 한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붉은 방망이가 솟구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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