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대초반인데
10년전만해도 주식해서 대박났네. 로또당첨되었네 하는 말이 그냥
뭔 세상 남 이야기이고
나는 굳건하게 절약하고 성실하게 살면 그냥 남들만큼은 살겠지 생각했는데
요즘
건실하게 빚없이 집살려고 작년에 집안사고 전세로 사는데 6개월 사이에 집값은 수천씩 오르고
리플 300원대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 성실하게 저축하는게 답이다 생각해서 안했는데
물론 지금 폭락장이라고 하지만
참 인생이 월급받아서 절약하고 건실하게 사는 사람이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는 사회 현상이
참 신경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