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인근 마곡나루역 도보 5분정도 거리에

마곡 한솔솔파크 33평을 7억에 가계약 1000만원주고 왔습니다.

남향이고 10층이라 지금 나온 매물중에 최고가로 계약했는데

새가슴이라 계약한지 5일 되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떨립니다.

결정한 이유는

앞으로 둘어올 많은 편의시설, 공원, 번화가, 상업지구, 의료단지

그리고 마곡엠벨리단지보다 저렴하지만 거의 동일한 위치

13년차 아파트지만 관리가 잘되어있고 아파트내부가 잘빠진점.

불안한점은

작년 2017년1월 6억천만원에 거래후 6월까지 가격대가 6억천으로 행보하다가

거래가 없었음.(국토부실거래가가 늦게 올라는 점을 생각하면 몇건잇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최근 2018년1월20일경 동향 9층에 6억6천거래됨

너무 고가에 매입한건 아닌지 ..

그리고

지금 서울 부동산시장이 한창 상승후 행보구간같은데 관망하다 매매할걸 하는 후회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실거주 목적이라 최소 5-10년 거주 할건데

13년차라 너무 노후화되서 나중에 매매가 안될까 걱정입니다.

부동산 고수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