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가상통화 평가 기준과 등급의 의미

반드로이드 작성일 18.01.25 1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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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가를받은 코인들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했는데 평가를 진행한 코인의 갯수도 많고, 아래 밍구메롱님께서 요약정보를 올려놓았기때문에 평가를 기준과 등급의 의미에 대해서만 적어보려 합니다.

 

1.등급의 분류

보통의 평가기관을 보면 등급을 AAA ~ C 구분지어 B 정크, C등급을 받으면 실패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Weiss Ratings 조금 다른 등급표를 사용하는데요.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 :: Excellent(우수)

2) B :: Good(좋음)

3) C :: Fair

4) D :: Weak(약함)

5) E :: Very weak(매우약함)

6) F :: Fail(실패)

 

여기에 + 상위 1/3 - 하위 1/3 나타냅니다.

Weiss Ratings D+이하를 취약범주로 구분하고 C등급까지 합격 등급이기 때문에 등급표를 참고하는 투자자들에게 놀라지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으로 보자면 B-까지는구매 같은 등급이고 C등급은보류등급이라고 있겠습니다.

 

 

2.평가기준

Weiss Ratings Cryptocurrency에대한 평가기준을 아래와 같이 4가지로 정해놨습니다.

 

1) The Cryptocurrency Risk Index.(위험 지수)

  :: 가격변동성(최근 폭락장으로 많은 코인들이 등급 하양조정 되었다고 하네요)

2) The Cryptocurrency Reward Index.(보상 지수)

  :: 이동 평균과 비교한 반환값, 수익률

3) The Cryptocurrency Technology Index.(기술 색인)

  :: 공개 백서, 공개 토론/포럼/공지를 통한 기반기술 분석

4) The Cryptocurrency Fundamental Index.(기본 색인)

  :: 시장속도, 확장성, 시장 침투력 대중수용성 기타 주요요소 평가

 

가상통화 등급평가를 위해 Weiss Cryptocurrency Ratings 모델도 새롭게 만들어 졌지만 이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Weiss Ratings에서 말하는 주의사항

1) 등급의 척도를 오해하지 말아라(상기 1.등급의 분류를 참고해주세요)

2) 광범위한 가격변동성, 정의되지 않은 규제 위험, 시장 불규칙성을 조심하라

3) 등급은 자주 변경된다

4) 객관적 분석에 기반을 두지만 최후의 평가로 해석하지 말라

5) 아직 평가는 불완전하다. 새롭고 비판적인 Cryptocurrencies분야에서 특히 불완전하다.

 

 

 

 

Weiss Ratings홈페이지와 번역된 글을 참고로 정리해 봤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하고 정확한 등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있을것 같습니다.

해외의 많은 투자자들은 등급과 수치에 민감하죠. 그것을 반영하는듯 어제 발표이전 1시간 그리고 발표 이후에 일부 코인이 펌핑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 코인은 한차례 펌핑 우상향으로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김프라 불리는 코리아 프리미엄은 어제보다 1.5%정도 올라간 10.5% 기록하고 있고, 파이넥스 기준으로 실시간 시세는 11,500달러정도로 만약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11,000달러선에 안착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비트코인 기준)

 

이번에 진행한 Weiss Ratings 등급 평가는 등급과 평가기준만 보고서는 의미를 두기는 힘들지만, 신뢰도 있는 기관이 진행한 최초의 평가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앞으로 코인의 발전가능성은 더욱 커지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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