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쩌다보니까 오전, 오후, 저녁 세번이나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오늘 아무도 글을 안올려서 제가 도배하는거같아 죄송하네요.
내일부터는 정리해서 한번에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
웹서핑 중 몇가지 기사가 눈에들어와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1. 정세균 "암호화폐 부작용 사회 편익 넘어서지 않게 관리·대응" (2월 8일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197019
2. 금융위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분리할 수 없어" (2월 8일자)
http://v.media.daum.net/v/20180208172148293
3. 가상화폐 거래한 금감원 직원, 징계없이 지방발령..."내부정보 이용 정황 없어" (2월 6일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7/2018020701350.html?main_hot1
우선 오늘 국회에서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과 개선과제 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현재의 시점으로 볼 때 가상통화는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신성장 동력이라기보다는 과열된 투기대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도 “가상통화가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부정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장님께서 하신말씀인데, 앞의말은 이제까지 정부의입장, 각 부처들의 입장과 동일한데...
왜 뒤의말이 붙었을까요~ 어제 미국 청문회를 보셨던 걸까요~
그리고 또 놀라운것이 금융위에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분리할 수 없다고 인정을 했다는데, 이것들이 단체로 모여서 팝콘먹으며 미국 청문회를 시청한걸까요??
태세전환 쩌네요.
이전에 한창 문제가되었던 금감원 직원놈에대한 기사도 있네요.
내부정보 이용 정황이 없어서 징계없이 지방발령냈다는데.. 제가보기엔 개소리같습니다.
솔직히 불법도 아니고 지들한테 손해되는것도 아닌데 자를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내부정보 이용 정황이 없다니 말그대로 자기들 욕 덜먹을라고 대충 직원하나 어디 멀리 보낸거잖아요.
근데 정말 미국이 대단한걸까요?? 미국 청문회 이후 말들이 많이 바뀌네요~
아니면 이제야 블록체인 연구가 끝난걸까요??
만약 후자라면 더 큰일인데요 ~ 이제까지 진짜 개코도모르고 대책발표가 아니라 뇌피셜에 근거한 입장발표를 한거니까요.
자자 이제 법무부쪽 급한불 꺼지면 박상기가 머라고하나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