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올렸던 개미입니다.
올해 목표 천만원 만들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도전하는 중입니다.
천만원 만들고 하루 2%수익보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아직 처음이라 분석도 너무 미흡하고 지식도 없기때문에 최대한 겸손하고 냉정하게 분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허츠 관련 뉴스도 보고 했는데
금요일 80% 오르는거 보고 2.6정도에 들어갔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들겠지만 목표를 최소 5 최대 8로 예상하고 들어갔습니다.
제 생각엔 제가 500만원을 들고있었기때문에 들어갔지, 1억이나 5천만원이었으면 이러한 리스크가 큰 업종은 절대 들어가지 않았을것입니다.
예상대로 토요일 일요일 낙관적, 비관적 기사들도 나왔지만 대부분
항공수요회복으로 낙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허츠가 파산한 이유가 단순 코로나때문이 아닌, 금융업에 손을 댔기때문에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주식은 기대감으로 오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경제가 아니라는 유튜버 말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이번 항공수요회복이라는 단순한 기대감으로 월요일 최대 130%까지 찍었습니다. 거품은 반드시 빠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제 실력으로 이익을 보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그저 도박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장 자체가 항공관련주가 너무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델타와 보잉은 현재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보잉은 737 맥스가 풀리지도 않았는데도 공장재개 및 항공수요회복 기대감으로 오른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이제 비교적 늦게 코로나가 터진 남미 쪽 항공사에 눈길이가서 투자예정입니다.
지금 글쓰는 동안도 장이 마감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5달러에 매도할 계획이었으나, 너무 고위험이라 생각되었고, 제가 계획했던 4.5까지 올랐기떄문에 4.5달러에 익절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화요일 8달러까지 찍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보잉도 230에 익절했습니다.
좋은 수익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목표치에 도달해 이제 남미항공사 LATAM과 AZUL 두곳으로 절반씩 들어갔습니다.
내일 또는 수요일까지 각각 3달러 22달러까지 오를것으로 예상하고 그떄 익절하려고 합니다.
하루 2% 수익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짱공형님들 잘부탁드리고 항상 정보공유 및 교환 하면서 성투하면서
부자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