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에 대해 말들 많은데
왜 이리 다들 비관적이냐?
내 뷰를 믿고 안믿고는 관계 없어.
어차피 모든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결정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야.
난 여기 공간도 참 좋고 여기서 글쓰시는 분들도 좋아해.
그런데 요즘 보면 주식이 영원히 오를것 처럼 얘기하고
기술적으로도 이 시황에 너무 과매수 된 느낌이어서 조심하라는 의미로 말한거야.
내 뷰에 대한 나의 믿음은 확고해.
물론 조정도 없이 바로 올라가버릴 수도 있지.
그런 시장에 대한 이해와 큰 그림도 없이 이 바닥에서 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이 바닥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내 경험상으로는 세력들이 만들 다음 버블 장에 개미들 모두를 데려갈 마음은 절대 없다고 봐.
3분기에 아마 하락이 있을것으로 보고 없다고 하면 짧게 손절 당하고 다시 뷰를 보도록 해야지.
주식에는 대응만 있다고 하는 분들은 절대 큰 돈은 못번다고 장담한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절대 이 바닥에서는 큰 수익은 없다.
대응만 있고 모험이 싫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주봉상 음봉 확인하고 눌림 시에 진입해
가장 중요한건 진입시 생각한 손절은 칼같이 지켜야함.
기술적 관점에서 마켓 타이밍이 거의 매도라고 하고 있고
나도 나름 이 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10년 넘은 투자자임
여기 주식 하는 분들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되는 마음 반
다같이 부자 되자는 마음 반이니
부정적인 댓글보단 긍정적인 댓글을 원하고
부정적 생각보단 긍정적 생각을 원한다.
다만 조언과 질문은 참 좋다고 본다.
다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