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가격이 왔는데 왜 주저하는가? 라고 말은 하지만…
시장 주도주들의 주가가 빠지고, -20% ~ -30%가 되어있다! 원하는 가격이다 왜주저하는가? 물리는 상황이 두려운것은 약자의 선택일뿐이다. 효과에 집중하셔라. 지금 당신에겐 사자의 심장이 필요한 때이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아무래도 이거 아무래도, 이번달 말이나 길면 다음달 초까지 어려운 장이 생길수있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형제 여러분~
오늘은 우리나라 주식기후 삼한사온의 완연한 겨울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흘간 하락증시를 보니 마음도 등짝도 시립니다. 오늘은 상한가를 달리던 종목들도 미제놈들에게 다리가 걸려 다들 나자빠졌습니다. 개인이 시장에서 2조원 넘게 매수를 했는데도 개관과 미제놈들이 쌍으로 옆에서 광을 팔았습니다. 누가 3200까지 올려놨는데… 지들이 광팔고 춤추고 있네요.
양쪽에서 다구리 치는 여파로 코스피가 3100p가 깨지고, 3069p에 마감했습니다. 천스닥은 정말 좋지않은 거래량실린 음봉마감의 종목들이 많아졌는데요. 개인이 다 받아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영혼까지 끌어 모아야합니다. 개미의 영혼 ㅜㅜ. 왜냐하면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가 없으면 지구가 안돌아갑니다.
느낌 또한 거시기한게, 시외부터 내일은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줍줍이 할꺼라는 나름 행복회로 돌려보겠습니다.
짱공형제 여러분 요즘은 가짜뉴스를 정말 조심! 또 조심합시다. 중국발 찌라시가 한국 문통에게 새해인사로 전화했다는 거짓기사를 국내찌라시가 옮겨적은 5분후 부터 중국교역의 교두보인 화장품종목이 10% 급등한 이후, 개미탕이 되어버렸고 곤죽이 될때까지 외인들은 다 빼버렸습니다. 우리 개미들은 확인되지 않은 거짓선동조작날조기사에 현혹되지 않을 방법이 전무합니다.
누굴 믿고 살아야 할까요? 민중에 창과 방패는 언론의 역할이 아닐런지요. 정말, 일렬로 엎어놓고 지칠때까지 패버리고 싶습니다. 이또한 외인놈들이 FOMC이후 경기부양 실망매물로 약보합과 단기하락세를 눈치까고 튄것으로 봤을때 현재 단기조정이 시작된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만, 장기상승세는 살아있다고 확인하는 하루였습니다.
2021년에 전기차와 반도체 펀더멘탈은 올해 더 확장 될테니 용기와 희망을 갖고 뭍어두시되, 더이상 물타기를 금지하시고 저점 지지를 확인하십시요. 모멘텀이 오길 기다립시다. 물론 손절도 생각하십시요 ㅜㅜ 으앙
■아무튼 심사숙고 했지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내일 수익을 줄만한 주식 조용히 올려봅니다.
<내일 과연 늪을 헤쳐나갈지 더 빠져들지... 눈에 띄는 종목들도 보이긴합니다. 마치 3연상을 앞둔 wiscom처럼 말입니다>
테스 - ( 아아~ 테스형 ! 세상이 왜 이래~ )
빅히트 - 호재 . 쌍호재 ( 하락장에 20만원짜리 주식이 6%오르고 양봉 도지캔들이 나왔다? 적당히 드시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호재 ( 빅히트보다 가벼움 )
네이버 - ( 짱공에서 네이버 사는 사람 없지? 응~ 사지마! )
SM Life Design - (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임박. 추천종목 빼버릴까? )
모비릭스 ( 알지! 신규주? 시장이 안좋을때 이렇게라도 드셔. 오래가져가면 개미탕되니까 알아서들 튀시고~)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유튜버들 몇몇은 아주 못된짓 하네, 하다하다 관리종목까지 추천하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어야할 유튜브를 이용해 선매입하고, 자리깔고 앉아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서슴없이 개미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라… ( 확 패버릴까? 경제사범 사기꾼아니냐? 가정파괴범 같은 유튜버들 가려서보셔야 할텐데..)
한편, 이런생각도 드는게… 2월달 고점에서 물타기로 버티는 개미들을 다 잡아죽이기 위해 공매도를 기다리는것은 아닐까?
(느낌 쎄하다… 지금 상황에 공매도로 찍어버리면 전세계 폭동난다. 공매도 폐지운동에 서명하시라고 링크 걸어야 겠다.)
개관놈들아 주가방어 안해주냐?
(눈 보고 얘기하자, 누구편이냐?)
요즘같은 장은 올라잇하면 죽을수있다.
( 희망회로 돌려보자 )
수소산업 태동기로 생각하고 장투종목을 찾아보자
( 졸랑 없네… )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
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폐지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