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은 나도 불기둥!

드리프트 K 작성일 21.03.23 01:09:48 수정일 21.03.23 0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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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네셔널, 한 해 2000억원 미얀마 군부 통제 기업에 준다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롯데호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와 직간접적으로 수십개의 투자 사업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얀마 시민사회와 임시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군부의 시민 학살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면서 군부와의 합작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본주의란…

 

 

▲코스피 소폭 내린 3035.46 마감 (-0.13%)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떨어진 3035.46p 마감, 코스닥지수는 0.34% 오른 955.38p 마감. 원달러 환율은 2.2원 떨어진 1128.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AI,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발사체서비스 계약…120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KAI)가 테슬라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양사 간 계약 규모는 총 120억원에 달하며, 최종 계약 체결은 이르면 이달 말 이뤄질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가능”

SK하이닉스가 최근 미국의 마이크론에 이어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600단 이상도 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기술·사회·시대적 가치를 제시하며, 저전력 SSD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에너지,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너마저. 배터리 회사는 뭐 먹고 사나 '주가↓'

폭스바겐에 이어 현대차까지 자체 배터리 생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등 K배터리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LG와 SK 간 소송이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을 가속화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제없다.

 

▲잡음은 기회…2차전지주 저점매수 몰려든 개미들

폭스바겐 자체 배터리 생산과 영업 비밀을 둘러싼 소송전 등의 악재가 불거진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춤한 국내 2차전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향후 2차전지 수요 확대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만큼 저가매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기아, 모빌리티솔루션 주총서 사명 변경 의결

기아가 31년만에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또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중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오늘 주총에서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분야에서 1위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5월 가동 “아세안 공략 본격화”

현대자동차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전략기지’로 세운 인도네시아 공장이 오는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합니다. 연내 현지 전략형 신차를 출시하고, 내년 전기차를 본격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세안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LS전선, 현대·기아 전기차에 권선 단독공급

LS전선이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 구동모터용 권선(에나멜 선)을 단독 공급합니다. 국내 최초로 80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선을 양산에 성공한 LS전선은 관련 매출이 앞으로 6년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만도, 폭스바겐그룹 서스펜션 부품 5000만개 수주.

사상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만도가 폭스바겐그룹에서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만도는 폭스바겐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내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서스펜션 제품을 유럽 현지에서 생산 공급하게 됩니다. 

1년에 1천억 쩌리. 만도 영업이익 2%... 맛이 비리다.

 

▲전기요금 인상 유보한 한전. kWh당 2.8원 비용 떠안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물가상승 우려를 반영해 2분기(4∼6월분)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올해 원가 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후 두 번째 조정입니다. 결국 kWh 당 2.8원만큼의 요금 부담을 한전이 떠안게 됐습니다. 

그동안 뭔놈에 국가운영기업이 국민들상대로 장사를해싸? 떠안아라.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니까 공기업이지. 징역간 폐급대통령 이명박씨가 만든 성과급 일딴 없애고 시작하자. 솔찍히 MB가 민영화 카드뿌릴때 희망회로 돌렸잔냐?

 

▲GS에너지, 韓 기업 최초 베트남 대규모 LNG발전소 사업자 선정

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자에 선정됐습니다.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을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려는 베트남 정부의 니즈와 발전사업 해외 진출을 모색해 온 GS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통수 뱉남. 이번엔 뭘 얻어먹으려고…

 

▲현대미포조선, 매출 2조7920억·영업이익 367억 달성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매출 2조7920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인 공정 혁신과 고부가 신 선종 개발 등을 통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신현대 사장은 "액화석유가스(LPG)와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추진선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 개발로 미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제한 것들에 티끌만한 내용이다. 조선해양 슈퍼사이클은 이제 문열려고 키 찾는중...

 

▲스타벅스 지분 인수 검토까지. 신세계그룹 그리는 미래는

신세계그룹이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보유한 지분 50%를 더 사들여 스타벅스코리아를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그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문 커머스 최강자'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와 더불어 스타벅스를 활용한 그룹 차원 마케팅도 용이해집니다.

그 돈이면 할게 더많은데 구지… 또 커피냐… 배팅할때가 그렇게 안보이나. 주주돈 아니냐? 누구 대구빡임?

 

▲태영건설, 올해만 사망사고 3건! 고용부, 본사·전국현장 감독

올해 들어 매달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태영건설이 정부로부터 현장은 물론, 본사까지 집중 감독을 받게 되는 첫 사례가 됐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중대재해가 1건만 발생해도 현장뿐 아니라 본사까지 감독하겠다고…

스브스스브스스브스스브스스브스SBSSBSSBSSBSSBSSBSSBS언론토건토건언론언론토건토건언론네거티브레가시레가시네거티브레가시네거티브네거티브레가시~~~~ 근로감독관부터 검찰급으로 바꾸자. 최소 형사급으로 하자 제발!!! 경찰도 아닌사람 대려다놓고 특별사법경찰관이라고? 개도 안웃을…

 

▲리모델링 1년새 65% 성장. 대형 건설사 시공 각축전

아파트 리모델링시장이 재건축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효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로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업성을 결정할 수직증축과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가 불투명해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시장은 또 어쨋건 희망회로 돌리는구나.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은

 

조선해운산업의 슈퍼사이클 왔다.

우린 가장 높은 전고점 차트를 볼것.

 

아아아… 바이넥스 벼랑에서 기어올라왔다....히야~

올해 들고가면 한해 농사 거진하나….

 

리니지 도박장 운영총책 택진이형 깜빵 안보내???

얼른 걍 보내뻐려. 일벌백계 해야지~

 

아카디아 3단 풀악셀~

 

매끄라랜 가격이 똥값됬네... 풀악셀중에 악셀이랑 브레이크랑 같이 밟아봐 한발로... 비상깜빡이 자동으로 켜지게하면 내가 5백원줌

 

 

오늘의 결론은

카톡방으로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

 

https://open.kakao.com/me/0umt

 

현재 89명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

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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