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은 나도 불기둥!

드리프트 K 작성일 21.02.18 23:56:16 수정일 21.02.18 2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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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완성차업체 돌발악재!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한파, 지진 등의 자연재해까지 덮친 영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삼중고에서 벗어나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주목할 필요성!! 제시

현재까지 가동 중단을 발표하지 않은 주요업체는 현대차, 기아, BMW뿐 “경쟁 차종 제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북미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석: 글로벌 신차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중고차 가격은 지금 이시간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현대기아에 유리한 상황!

 

누누히 얘기하지만 쫄보들만 없으면, 올해 3500~4000p 업설정 세계가 한국이 없으면 성장이 안되는 시기이다.

 

그래도 요즘 2월장을 보면 그동안 2월의 순매수를 들어오던 기관마저 팔아재끼는 사태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시장에선 오직 개미만 유유히 버티고 있을뿐이다. 2021년은 한국 증시역사의 방점을 찍을듯하다. 기관이 진짜로 개관이라고…

오직 이시점에서 개미만 고지위에 홀로서서 외롭게 전쟁을 벌이고있다. 고독한 2월…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 하락한 3086.66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26% 하락한 967.42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1원 오른 1107.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혹한으로 나비효과! 국내 정유업계 ‘반사익’ 기대

미국 남부지역을 뒤덮은 기록적인 한파로 엑슨모빌과 셰브론 등 현지 정유공장들이 대거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는 미국발 물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유사 수익의 발목을 잡았던 정제마진이 미국발 공급차질 사태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美 항만 물동량 사상최대. 국내 수출기업 물류난 가중

지난해 연말 다소 주춤했던 컨테이너선 물동량이 중국 춘절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 늘면서 미국 수출항로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컨테이너선 운임도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HMM은 3월 이후에도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감축!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정부가 향후 5년간 2025까지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하고,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을 추진합니다.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 약 35%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현대기아 음봉에 주스라고 그러니까 쫄보처럼 팔지말고. 담궈

 

▲전기차 배터리 대여 상용화에 현대차·정부·산업계 '맞손'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함께 전기차(EV) 배터리 대여(리스) 사업 실증에 나섭니다. 배터리 대여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뤄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을 낮추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현대차, 인도서 맞춤형 초소형 전기차 생산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AX1을 생산합니다. 인도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카헤일링 운영 차량 4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정책에 보조를 맞춰 현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힌드라와 타타 등 로컬 브랜드 보급형 전기차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 4587억원 규모 LNG 연료 추진 VLCC 4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4587억원입니다. 이들 선박은 2023년 6월까지 차례대로로 선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서정진 "렉키로나주 변이에도 대응! 3상결과 5개월 내 도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임상 결과와 관련한 우려와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항체 플랫폼을 활용하면 향후 어떤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서정진 회장의 주장입니다. 

 

▲GS·현대오일, 화학 업사이클에 베팅…에틸렌 생산 '4강 4중' 체제로

정유업체인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가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라인 신·증설을 통해 에틸렌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아가리벌림.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 영업이익의 절반을 화학사업을 통해 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졸랑 한심한게 꼭 뭐 잘되면 기존의 파이 쳐먹으려고 발버둥이다. 화학업체라는 타이틀이라면 아지노모토같은 연구개발사가 되라. 이건 뭐 쓰래기냐?

 

▲5G 인프라株, 올 사상 최대 실적 예고

올들어 주가가 지지부진한 5G 인프라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지연됐던 장비 주문이 회복되는데다 중국 일본 유럽 등도 5G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5G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는 삼성전자 (KS:005930) 네트워크 사업부의 미국 AT&T 수주에 달려있다.

 

▲애플 납품사 LG이노텍, 시설 투자 늘린다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애플 (NASDAQ:AAPL) ‘아이폰 12’의 흥행에 발맞춰 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2가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는데다 LG이노텍이 독점 공급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이 차기 모델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애플 쓰레기들아! 울나라에서 맛있는 것만 빼쳐먹지말고, LG스마트폰 공정 가져가라~

 

▲AI가 공장 설비 고장 미리 알린다…LGU+,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가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원프레딕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기술인 설비 예지보전 분야 경쟁력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배달시장 '폭풍 성장'에 티맵 API 사용량 1년간 1794배↑

코로나19 확산에 배달, 배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티맵 사용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자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티맵 경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1월 대비 작년 12월 사용량이 17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월 이후부터 크게 뛰어 7월과 8월에는 직전 달 대비 각 53%, 50%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초강세 ‘암호화폐 펀드’ 잡아봐?

비트코인 열풍이 직접 투자를 넘어 간접 투자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암호화폐의 수익률과 연동되면서도 변동성은 낮춘 암호화폐 관련 펀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펀드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큰 ‘Grayscale Bitcoin Trust’는 17일 기준 총자산이 319억6260만달러로 1년 전(28억달러) 대비 10배 이상 불어났고 1년 수익률은 280.88%에 달합니다.

 

▲불붙는 빅테크 ‘뉴스 사용료 논란' 구글·페북 다른 선택

구글과 페이스북이 뉴스 콘텐츠 사용과 관련해 완전히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뉴스 생산자인 언론과 잇따라 사용권 계약을 체결한 반면, 페이스북은 호주에선 뉴스 공유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두 기업의 상반된 행보는 전 세계 IT 플랫폼과 언론 간 관계 정립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 오늘도 기분좋은 소식과 기분안좋은 소식을 가져와쌉니다.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씨가 재산의 절반인 5500억원을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 클럽’으로 알려진 미국의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에 한국인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더기빙플레지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조항에 따라 김 의장은 550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 독일 업체에 팔아먹고 똥무더기같은 플랫품기업 싸질러 놓고 튀었다는 오명을 조금은 벗을듯 합니다. 어쨋거나 우리가 늘 시켜 먹긴하지만, 쓰래기통같은 플랫폼이란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리고… 기부 한답시고 기부재단으로 창업하면 불지를 사람 많을 겁니다.

 

□ 이명박의 자원개발 비리! 석유공사, 지난해만 2조원이상 적자!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상반기 자본잠식된 데 이어 2020년 한해동안 약 2조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메일로 리포트되어 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망해가는 석유공사에 출자한 금액은 10조원이 넘습니다... 근본적인 구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해선 안될것 입니다.  

 

사건은 말하자면 존나게 긴데… 이명박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뇌물,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됐지만, 이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당시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수십조원의 손실을 남긴 해외자원개발 사업입니다. 이명박 집권 1년 차인 2008년부터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세 곳이 추진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무려 170개에 이릅니다.

당시 자원개발이라는 명목의 사업들에 총 43조4천억원(2017년 6월말 기준)이 투자돼 13조6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부실 자산을 매각하거나 정상화하는 데 추가로 투자될 돈이 계속 쌓여 손실액은 갈수록 커지는데, 특히 투자와 투자자산 처분과정마저 매우~ 비상식적이어서 이들의 손실액이 이명박 전 대통령 쪽에 흘러갔을 수 있다는 의심을 넘은 확신이… 아무튼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이명박근혜가 이나라에 싸놓은 똥무더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겹규제의 풍선효과! 리츠 규모 61.4조원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득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과 부동산 불패의 뇌망상으로 개인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주목받는 모습입니다.

 

똥틀어막듯이 막고있지만 언젠가… 눈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날이 올겁니다. 집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트레디션과 부동산에 가치를 만들어 금융을 만들고 그돗이 waarde를 매겨 가치만큼 고리를 뜯는 이세상에 가장 거대한 volledig 오류를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금융자본은 지구인의 목을 쥘것… 아니 목을 자를것이 분명합니다. 자본주의에 금융은 선이 아닌 악입니다. 악은 모두가 죽거나, 자본주의가 파괴될때만이 그 추악한 모습을 내보이며 사라질것 입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쿠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신고서 제출 "기업가치 55조원 예상"

관련주 많네… 흥국에프엔비, 한솔로지스틱스, 대영포장,

서울식품, KCTC, 쇼박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KTH, 세틀뱅크, 인터지스.  오늘 다 물먹음…. ㅜㅜ

 

다날.갤럭시아머니트리.KG모빌리언스에서 

KG모빌리언스가 짱먹는데. 얘만 못가네… 주식.참 어렵다

..

내일은... 양봉이겠고니… ㅜㅜ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

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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