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도 계실테고 모르시는분도 계실테지만 재차 설명이 좀 복잡하네여
이번에 복집해서 시간도 안나고 근무하면서 알아보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장기적금을 목표로 생각하고있는데 주식이니 펀드니 코인이니 이런건 일절안하고 생각도없습니다
그저 단기적 적금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은행은 SC,농협뿐입니다
SC는 쪽은 월급이 들어오는계좌이고 농협은 용돈쓰기용도뿐이라 다른은행도 계좌를 만들어야할지 고민이에요
일단 1~3년정도 이런식으로 월 100만정도 생각하고있는데요
조금 검색해보니 한곳에 100을 넣는것보다 3~4개 분산해서 소액으로하는게 더 낫다고도하고 그렬려면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할지..
일단 여친의 복지문제로 인해 700만이라는 돈이 저에게 맡긴다하여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아무래도 일정금액이 넘어가면 재산이 있다고 판단되서 달마다 나오는 생계자금이 줄어듭니다..
제 여친은 뇌병변+지체+청각장애로 사회생활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가족모두가 장애가있어서 복지를 받으며 살고있어요
물론 여친과 결혼생각이 있고 작년에 안좋은일있고해서(인생겟글) 복직되면서 다시 시작하고있는데요
돈이라는데 언제 갑자기 필요할지몰라서 장기보단 단기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괜찮은 상품과 은행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발품팔고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회사의 은행들이 모두 반반되는 거리들이고 반반되는 은행들이 기업,국민,새마을,농협,sc 이렇게 있습니다(청약도 들 예정)
시간이되는날은 담달인 5월에 병원예약이있어 하루밖에 없는데요 일단 복집됐기때문에 연차라는게 없습니다
회사는 퇴사후 다시 들어오면 경력이없어집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급여는 200중반정도입니다
그냥 일단 기본입출금계좌에 나뒀다가 수개월후에 만드는게나을지 나중에 여친과 같이살집은 임대로 들어가야하는방법밖에 없어서 여친부터 먼저 청약들었고 저도 병원가는날에 맞춰서 들 예정인데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같아
재테크선배님분들께 이렇게 여쭙니다..
저희 장애커플조금 도와주세요..
저도 청각에 문제가있어서 전화상담은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