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아파죽겟네여 도움좀..

Necalli 작성일 21.05.09 02:44:24 수정일 21.05.17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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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때문에 그러는데 지금 술조금 자셧습니다 죄송해요..

 

일단 재테크쪽에 글을올렸긴한데 너무 당대하단댓글보고.. 그래도 검색으로 며칠 알아봤습니다만

갑작스레 돈관리 하려니 여간 귀찮네여

 

다른게아니라 간단합니다

언제 필요할지모르기때문에 입출금만 놓고보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어서요

여친님이 700을 보냈는데 복지문제때문에 전 근무하니까 복지혜택이 끊길예정이고 여친과 가족분들은 생계까지있어서

저보다 더 열악하거든요.. 재산문제때문에 일단 제가 여친돈700을 갖고있는상태입니다

이돈이 나중에 우리가 살 집을 구할때 보탬이되는돈이며 비상금인데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복직2달되서 총 천만원이(급여포함) 들어있는데 겁나서 제카드인데도 쓰질못하겠어요

어떻게 햐야될지 일단 시간이 되는날은 마지막주 25일하루뿐입니다 이날이 병원예약이있어서요

 

새마을은행쪽에 계좌새로 설립해서 여친돈700을 놔둘 계획인데 혹여나 단기적금(1~3년이상)있으면 그 상품에 다 넣으려하거든요 이게맞는걸까하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월급은 자주이용하는 단기적인예금이있어서 소량의 돈이지만 매월 30만원입금을 할예정이구요

그리고 청약저축도 들어야하는데 은행을 바꿔야할지 시간은 될지 너무 머리가 아파서요..

 

저희는 장애커플이기때문에 임대쪽으로밖에 없구요 전글에 월급탕이 sc라고했는데 말그대로 통장 사본만제출한 월급만 들어오는 통장입니다 다른상품인 월급통장이 아니에요

아시는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족간의 문제때문에 좀처럼 마음이 열리지않고 그저 내삶을 살고 싶습니다

숨이 안쉬어져요.. 왜 자꾸 술처먹냐는 말뿐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사람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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