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은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12월에 접고
올해부터는 1월부터 5월까지 미국주식으로
재미좀 봤습니다. 주식 시작하기전에
한달정도는 날밤새가며 주식공부에 미쳤드랬죠.
어느정도 차트도 눈에 들어오고 해서
처음엔 소액으로 100만원으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수백종목 차트비교분석 해가며 매매를 했고
한달만에 50프로 수익이 나온후 시드를 크게 늘렸습니다.
이후 국내주식으로만 5천만원까지 수익 냈다가
자만심으로 뇌동매매 추격매매 일삼다가 두달만에
-2500 까묵고 다시 정신차려서 밤새가며
주식 공부를 다시해서 800만원 복구하고 국내주식은 접었죠
-2500을 까먹었을때 제대로 공부한셈이 됐습니다..
12월쯤 국내주식은 한계점이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렸고 테마주 급등주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국내주식하면서 느낀게 많았고
적게 먹더라도 안전하게 내 수익을 지키자라는
생각으로 차트만 믿고 무조건 저점 매수 5~20프로
매도 원칙을 지켰더니 큰 수익은 못냈지만 단 한번의
손실도 내질 않았습니다.
1프로가 됐든 10프로가 됐든 익절은 언제나 옳기
때문이죠..
주식하실때는 투자원칙을 지키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미 버블의 끝자락에 왔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