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종목 고르는법

태을샤자 작성일 21.08.07 2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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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평가종목 고르는법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시가총액을 클릭하면

 

시가총액순으로 코스피 코스닥 List가 나오는데

 

일단 리스트 설정을

 

시가총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PER . PBR . 유보율 6가지를 체크한후 적용하기를 하면

리스트가 비교항목이 적용됨

 

여기서 비교항목의 의미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더 자세한것은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한두개 검색해보지말고

시간날때 여러개를 검색해보면 보다 정확한 의미를 알수 있으니 생략

 

 

그럼 리스트상 하나하나 골라내던가 추려내야 하는데

방법은 쉬운방법부터 일단추리고 여기서 차근차근 추리는 방법

그리고 다 추린후에는 골라낸종목을 일일이 종목분석하면 끝

처음부터 너무 많이 추리지 말고 기준을 적당히 잡아 추려내는게 쉬움

 

1. 시가총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에 비해 몇배인지 한눈에 볼수 있는데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에 걸맞는 비율로 되어있는지를 종목별로 확인하면됨

리스트가 너무많으니 하나하나 비교하는것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넘는지를 보는게

숫자비교하는게 쉽고 또 본래 수십년간 회사가치를 따질때도 10배를 미리한다음 다른요소들을 판단했으니

이방법으로 보면 일단 태반이상은 추릴수 있음

참고로 이나라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추린종목을 비교하면 감이 나옴

 

시가총액이 큰순서로 비교해서 추리던 아니면 시가총액이 작은순서부터 추리던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기업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되있는 종목이 많으므로

추후 상승여력이 더 많음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을 비교할때 주의할 점은 일반제조업과 달리 금융지주나 홀딩스같은 지주회사나

증권업 그리고 건설업등은 원가계산이나 재료계산 감가손익이나 부동산의 영업이익처리

그리고 지주회사의 중복상장가치등 제조업과 회계표현의 차이가 있어 계산방법이 복잡하므로 일단 제외

 

 

2. PER 비교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PER이 N/A면 적자기업 이나 신규상장등 불분명한 기업

 

3. PBR 비교

 

PBR이 1이면 순자산가치에 거래되는거고

PBR이 1보다 높으면 실제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것

예) PBR이 1.5면 실제자산가치의 1.5배에 주식이 거래되는것임

 

 

4. 자본유보율 = (자본금 + 잉여금)/자본금

식은 간단하나 내막이 복잡하므로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음

일단 자본유보율이 높을수록 좋은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부채가 많아도 유보율이 올라가니 참고

 

유보율이 100 이면 1배 즉 대기자금이 없는상태 급전 필요하면 자산매각이나 부채를 때겨야함

유보율이 1000이면 1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배 (엄밀히 따지면 9배)

유보율 10,000이면 10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0배 (엄밀히 따지면 99배)

 

자본유보율이 적은기업은 신생기업인경우 당연히 영업을 오래못했으니 ?인자본이 없으니 예외이고

오랫동안 영업해온회사가 자본유보율이 작다면 일단 제외

 

자본유보율이 높다다는것은 잉여금이 높다는거라

그 잉여금이 영업이익등 수익구조로 모인건지 아니면 전환사채등 부채로 인한건지등 확인 필요

또는 유상증자등 주식추가발행해 주식을 판 자금이 잉여금으로 잡히니 이런경우도 유보율 올라감

 

따라서 자본유보율을 볼때에는 부채비율이나 공시등을 참고해 판단하는것이 좋음

 

 

5. 기타 참고사항

 

배당.부채비율.ROE.ROA.기타분석기법

 

배당이나 부채비율은 누구나 다 알거 같으니 생략

기타 ROE . ROA 는 자본유보율과 같이 해석에 따라 득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는 기법이고

재무상태나 영업상태를 분석할때 사용하는 기법임

 

자본유보율이나 ROE . ROA 또는 다양한 분석수치는 지표가 아닌 일종의 분석기법이라

재무상태좋고 영업이익좋고 부채적고 아무튼 좋은기업만 골라낸다음

이중 어느게 더 좋은가를 빨리 찾기 위한 기법

 

반대로 상태가 좋은기업 나쁜기업 섞여있는상태에서는 올바른 분석이 나오지 않음

 

따라서

시가총액대비 영업이익이나 순이익등으로 먼저 추린다음

좋은기업중에서 부채비율등 보다 지표가 명확한 순으로 추리는게 정답

 

참고로 영업이익율또한 좋은지표이긴 한데

네이버리스트 설정항목에는 영업이익증가율만 있고 영업이익율 설정항목이 없어 아쉽네요

 

오래된 기업중 영업이익율(영업이익증가율이아님) 높은기업은 이미 위에 있는 방법으로 다 추려질것이고

신생기업이면서 영업이익율이 좋은기업은 위 방법으로 추려지지 않으니

신생기업에 가까운 회사중 영업이익율 높은기업은 시가총액 낮은순으로 일일이 종목분석보며 찾아야 하니

참고하시길

 

주식이 본래 들쑥날쑥하지만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호재를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고 악재를 생각해도 한도끝도 없는거라

이나라 모든주식이 호재가 있고 악재가 있는법

단지 뉴스에 어느게 나오냐일뿐이고 언제 내보내냐일뿐

 

모든주식이 그렇듯 주식의 가장큰호재는 저평가이고 가장큰 악재는 고평가라는거는 불변의 진리

결국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가 바뀌든 개미의 마인드가 바뀌든 결국 들쑥날쑥하며 본래자리를 찾는과정

 

특히 현재 이나라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에의해 너무고평가되있거나 너무 저평가되 있는 상태이고

이전의 갭이 4배차이내구간에서 종목들이 움직였다하면 코로나 이후에는 최고 40배이상의 갭차이를 보이는 상황

 

현재지수상황에서는 저평가종목이 본래가치를 찾기만해도 두세배올라야 정상인 상황이고

고평가종목과의 갭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면 적어도 세네배는 올라야 하는 상황이니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점점 커질수록 저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참고] 저평가종목 [35개] 장기투자종목이므로 메모후 틈틈히 분석할 만한 종목 [급등주아님]

 

★★★★ 바로 구매마시고 본인이 흔들리지 않을만한 자신이 있을정도의 파악후 타이밍 보시고 조금씩 사세요.

분할매수는 옳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중 소외되고 저평가된 종목이 많은쪽이 코스피중 시가총액 1조원 이하인 종목에 대부분 몰려 있으므로

시가총액 1조이하인 종목내에서 골라본 종목임

[추천종목아님 그냥 대충 골라본것이니 관심 있는분은 검토해 보시면 감이 잡힐듯 ]

 

 

일단 시가총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높은기업 고른후

-> 지주사 금융 건설업종 제외 [영업이익 높게나오는 회계구조로 산출하므로 오해소지가 많으니 제외]

-> 최근 2년 평균영업이익이 꺽이는 기업 고려후 제외

-> 부채비율 많은기업 고민후 제외

-> 자본유보율 공시나 뉴스 기타 참고사항 검토는 간단히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특히 공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직접 일일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결과종목[시가총액 낮은순]

 

 

저평가종목1 : 시가총액 1,000억 ~ 3,000억이하 인 기업 [25개]

 

DSR . 한국수출포장 . 사조오양 . 동방아그로 . 세하 . 조흥 . 대창단조 . KTcs . 두올 . NI스틸

대창석유 . 시디즈 . 디와이 . 황금에스티 . SNT에너지 . 동아타이어 . 디와이파워 . 삼양통상 . 사조대림 . 샘표식품

해태제과식품 .대동 . 세아제강 . JW생명과학 . KPX케미칼

 

 

 

저평가종목2 : 시가총액 3,000억 ~ 5,000억이하 인 기업 [5개]

 

케이씨 . 삼천리 . 선진 . 신대양제지 . 디티알오토모티브

 

 

 

저평가종목3 : 시가총액 5,000억 ~ 7,000억이하 인 기업 [3개]

 

KG케미칼 . 스카이라이프 . 삼양사

 

 

 

저평가종목4 : 시가총액 7,000억 ~ 10,000억이하 인 기업 [2개]

 

롯데제과 . 동원산업

 

 

 

나머지 미검토된 코스피 시가총액 1조 이상인 기업 그리고 코스닥전체 [대략 2~3개 있을듯 . 없을것 같기도 하고 ]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은 그동안 대중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또 리스트 검색시 상위페이지에 있으며 각종펀드등에 편입되 있고 개미들이 그동안 쉽게 접한 종목이라

대체적으로 저평가종목 찾기 힘들 정도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유동성으로 그리 저평가 된 종목 없고

시가총액 1조이상인 기업은 이미 대부분 기관이나 펀드등이 많이 보유하는 종목이라

이미 고평가된 주식이 대부분임

 

 

참고로 시가총액 3,000억 이하인 종목들은 큰개미들이 다루기 좋아하는 규모

나머지 시가총액 3,000억 이상은 큰개미가 다루기 힘든 규모라 이런종목은

큰개미 보다는 이미 기관들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 큼

 

 

컴퓨터 HTS에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고 장중 흐름이나 결과 비교해보면

나중에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관심종목에 등록후 일일이 틈나는데로 관찰

큰개미와 기관들의 수익율도 비교할겸 남름 도움이 됨

 

 

추려낸뒤 위 종목들 장기이평 챠트보면 모든종목이 우상향 일직선을 그림

저평가주의 전형적인 우상향 모습

 

주식이란게 워낙 변수가 많으니

공시나 실적 부채비율 장중주가거래모습 이런저런것을 틈틈히 익히는것도 중요하니

일단 확실히 분석하였다면 흔들리지 말고 장기투자하는게 중요

 

특히 공시는 최근공시만 보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랜기간을 설정

내용을 일일이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중요 그래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체흐름이 파악되서야 장의 흐름에 쉽게 연연하지 않는 믿음이 더 강해짐

 

다시언급하면

저평가종목 투자는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본래가치를 찾는 과정

그리고 그사이 회사의 성장가치 그리고 기타 배당가치 등의 수익을 얻는 과정이니

 

어찌보면 정상밸류의 주식보다는

저평가의 밸류가치를 덤으로 얻는 투자방식이라

왠만한 주식보다 더 큰 수익구조를 가진 투자방식임

 

그동안의 저평가된 요인이 있다면 이때문에 저평가된 이유이니

이러한 요인이 해소되며 본래가치를 찾는 구조

 

다시말해

단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단기상승의 파동을 타며

장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장기상승의 파동을 타는 원리

 

 

따라서 장기하락 요인에서 장기 상승으로 접어든 저평가 종목은

그만큼의 긴 장기상승 구간에 접어 드므로

긴기간의 우상향을 그리며 상승하며 이러한 긴기간의 상승을 얻는 투자

 

 

특히 위종목중에는 자산가치 만으로도 사자마자 두세배 버는 구조인 주식도 있으니

회사가치는 틈나는데로 스스로 꾸준히 습득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함

 

모든 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틈틈히 공부한 큰흐름의 평가와 판단으로 투자하면

노력한 만큼 수익을 주는종목이 저평가 종목임

 

저평가 가치투자는 오래공부하고 투자한 만큼

일이십 프로 보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이백 프로의 큰 수익을 보고 하는 투자이며

그사이 큰호재를 만나면 10매의 수익도 흔하지 않게 만날 수 있으니

 

정확한 회사가치와 그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

 

본래가치는 변함이 없는 것이니 꼭 본인이 습득하고 습득한 가치평가에 믿을을 가지고 짱공분들 모두 성투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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