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및 현재 사례를 비추어 보면 대략 10년 주기로 빈부격차가 크게 발생되고
있으며 그 과정은 매우 심플함.
2. 실업률이 오르고 사람들의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정부는 경기부양을 명분으로 시장에 종이돈을 찍어서 뿌림.
3. 시장에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되고, 실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주식, 아파트, 원자재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됨
→ 부자들은 이시기에 대출이나 타인의 전세금을 최대한 활용(레버리지)하여 최대한의 자산을 구입하게됨
EX) 1억을 대출해도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시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숫자 1억은 변하지 않지만 1억의 가치가 줄어들게 되어
빚이 탕감되는 효과가 있음.
반대로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돈을 저축하거나 월급을 받는 근로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실질적인 구매력이 떨어짐.
EX) 월급 200만원 받던 근로자들은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160~180만원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남. (물가상승으로 실질 구매력이 낮아짐)
이 시기에 치열하게 자신의 자산을 지키거나 늘이고자 노력한 그룹은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지만
현금을 보유하거나 근로소득에 의존한 그룹은 급격하게 가난해짐.
더욱 심각한것은 이러한 경제적 이해와 경험이 자식들에게 그대로 물려 받게 되면서 가난이 되물림됨.